예화 데이트와 사랑의 미학 중에서

          
사랑하는 후배가 십년동안 연애하던 친구와 헤어졌어요...
무언가 하나님 앞에서 분명히 돌아보고  
새로와져야 할 계기가 될 것 같은데
도움을 주고 싶어서요....

처녀 적에 보던 책, 데이트와 사랑의 미학 중에
이별에 대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문득 기억이 나더라구요..
오늘 기독서점을 다 뒤졌는데 작은 곳이라 그런 지 그 책을 구하지 못했어요.

혹 갈릴리마을 가족 중에 그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어떤 내용인지 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 후, 그의 20대를 모두 쏟았던
귀한 친구를 잃은 상처받은 형제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지혜를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런 가슴 아픈 사랑 후에,
건강하고 귀한 가정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그런 분의 말씀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