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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트밀(혹시 해달에서 펀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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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선교사로 오랫동안 사역하던 A씨의 실화이다. 그는 선교사로 파송되었을때 친지들의 후원을 약속 받고 떠났다. 선교지에서 힘들게 사역을 감당할 때 친지들이 보내주는 후원비는 그에겐 전쟁터의 군인에게 실탄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어느 달엔 후원비가 하나도 도착하지 않았다. 쌀도, 먹을 음식도 모두 떨어지고 남은 것은 오트밀뿐이었다. 그는 오트밀만 한 달 내내 먹어야 했다. 한 달 내내 오트밀만 먹던 그는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서 병원에 갔다.  

그런데 진찰을 마친 의사선생님의 말씀, "당신은 심각한 위염이었군요. 그런데 다행히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아서 악화되지 않았고 회복되는 중이군요."  얼마나 자상하신 하나님의 간섭인가?  먹을 것이 많이 있었다면 그는 이것저것 다 먹었을 것이고 그의 위염은 더 악화됐을 텐데... 먹고 싶은 것 참을 필요도 없이 오트밀만 먹으며 사역을 감당했고, 건강도 회복하게 만드신 하나님... 신비로운 그분의 손길이 느껴진다.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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