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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요시다 신 형제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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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에 제가 섬기는 갈릴리교회에 온
일본 경도 교회 요시다 신 형제의 간증 내용입니다
저는 93년 대학에 입학을 하고
인생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을 때
서클에 가입을 하라는 친구의 권유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인생에 대한 토의를 하면서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 때 통일교가 그 곳에 있는 줄을 몰랐으나
친구의 권유로 통일교에 대한 교리에 빠지게 되고
통일교를 믿게 되었습니다

문선명은 예수님보다 더 큰 인물이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이라고 배웠습니다
문선명이 교주인 통일교를 굳게 믿었습니다
대학의 공부도 뒤로하고
학생들끼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사업을 하여
돈을 모아 통일교에 모두 바쳤습니다
통일교를 불신하면
가족도 부모도 벌을 받는 다는 설교를 믿었습니다

통일교에서 실시하는
합동 결혼을 하겠다고 부모님께 발표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걱정을 하시고
후나다 목사님을 만나도록 다리를 놓아주셨습니다
통일교의 핵심멤버가 되어 있는 요시다는
후나나 목사님의 설득과
예수님을 전하는 설교를 듣게 되고 3개월만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오늘 저희 교회에 오신 후나다 목사님의 뒤를 따라다니며
복음 사역에 힘쓰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2002년 12월 8일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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