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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희는 잠잠히 알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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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 46; 6,9,10)

시편 기자는 전세계가 혼란한 장면을 묘사합니다.
민족들은 뒤설레며 나라들이 무너집니다.
무기끼리 충돌하고 전쟁이 임박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 가운데에 개입하십니다.

그는 날뛰는 나라들의 모든 행위를 정돈하시며 자신의 백성들에
"잠잠하고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시편기자가 예언한 모습과 유사한 장면들이 속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민족들이 혼란하고 나라는 무너지고
무기의 축적이 점점 가속되어 항상 전쟁의 위협이 잇습니다.

이 와중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귀 기울여야 합니다.
" 잠잠하라, 잠잠하라, 그리고 알아…"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의 혼란이 우리의 영을 교란시키도록
내버려 두어선 안됩니다.
어떤 고통이 우리를 짓누르더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들을 수 있는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도록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 주위에서 보이는 모든 것을 미리 보았노라,
나는 대처할 방안이 없는 것은 아니나 모든 계획이 무르익을 때 개입할 것이다.
두려움에 떨지 말지어다. 모든 일이 내 손 안에 있다.
드디어 나의 영광과 사랑하는 백성의 이익을 위해 모든 것이 이뤄지리라.”

예수께서 그의 마지막 예언적 말씀 가운데 현 세대의 종말에 대해
위의 구절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고 다음의 말씀을 더 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눅 21;28)

믿음의 기도;
주여, 혼란한 생활 속에서도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의 평안이 지속되게 하소서.

<더랙 프랜스와 함께 하는 시편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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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굴라와 브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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