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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 죄의식과 거짓 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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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심리학자는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죄의식에는 참 죄의식과 거짓 죄의식이 있다고 말했다.

참 죄의식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느끼는 양심의 가책을 말한다. 이것은 사랑에 근거한 죄의식이다.
그래서 참 죄의식은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저질렀을 때 사태를 올바르게 만들기를 진심으로 원한다. 관계가 중요할 때, 그리고 상처가 치유되기 위한 진실한 동기가 있을 때 우리는 참 죄의식을 느낀다.

이와 달리 거짓 죄의식이란 잘못된 일을 저질렀을 때 그 결과로 발생될,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사태나 처벌을 두려워한 결과로 생기는 죄의식이다. 상대와의 조화로운 관계보다는 자신의 이해관계나 처벌을 면하는 데 더 큰 관심을 가진다.
그러므로 거짓 죄의식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염려하지 않으며 그들과의 관계가 나아지도록 돕지도 않는다.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참 죄의식에서 비롯된 회개는 잘못을 용서 받는 데 머무러지 않고 죄를 용서해주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며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 속에서 평안과 자유함을 누린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가 지옥의 형벌을 면하기보다 회개하여 천국의 특권을 누리게 하시려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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