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오순절 성령강림의 표로 방언을 주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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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이 말씀은 너무도 유명한 말씀으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다 아는 구절입니다.
복음이 12사도를 중심으로 예루살렘과 온유대, 사마리아에 퍼졌습니다.
그리고 바울을 중심으로 땅끝(모든 민족과 나라)으로 퍼졌습니다. 현재의 우리는 그 열매요 결실입니다.
그런데 2장에 가면 오순절날 예루살렘 다락방에 모여 있던 120명 가량의 성도들이 기도할 때 성령이 불의 혀 같이 갈라지며 각각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중간 중간에 성령이 예수를 주로 부르는 사람에게 부어졌을 때 역시 방언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오순절날 방언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만 하는 그리스도의 약속때문입니다.
다른 민족 다른 나라에게 전파되어지기 위해서는 각 나라 말로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인 외국어(방언)가 필수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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