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남의 입장에 서서

첨부 1







        
                        

      


            
          남의 입장에 서서


          우리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번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T .V에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 우스운 게 하나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똑같은 게 하나씩 나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치 않고
          말을 하고 행동으로 옮겨서 일을 더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조그만 더 생각하면 되는데...
          5분을 생각하지 못해서 일을 그르치는 일이 비단 T. V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바로 나의 옆에서 일어나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보려 합니다.


          더운 여름날 목마름에 지쳐 갈증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물의 소중함을 알지 못합니다.
          한끼 두끼 세끼가 아닌 하루 이틀을 굶어 보지 않은 사람은
          배고픔의 고통을 알지 못합니다.
          자신의 의도한바가 아닌 일들이 일어나 곤란을 당해 보지 않은 사람도
          마찬가지로 그 난감함을 알지 못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우리가 겪지 않은 일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피상적으로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그 내막을 자세히 알지도 못할뿐더러,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란 말처럼 남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단 5분이라도 한번 남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말을 해보면 어떨까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어렵기 때문에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기도가 필요하고, 말씀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일은 정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성급한 말 한마디가 한 영혼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더군요. 총에 맞은 상처는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되지만,
          사람에게 입은 상처는 잘 아물지 않고 점점 더 곪아 간다고......


          우리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그리스도를 자랑하며 그리스도의 선한 증거를 말하며,
          하나되는 말을 할 수 있게 기도해야 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워야 할 입술이 너무나도 미운 입술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남의 입장에 서서 말하는 것은 바로 남의 배경을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성급하게 조언하지 않는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먼저 주님께 기도하고 말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져 가는군요.
          군고구마에서 모락모락 풍겨져 나오는 김이 생각나는 때이기도 합니다.
          따스함을 나눌 수 있는 말은 유창하고도 멋지게 풍겨져 나오는 말이 아니라
          바로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건네는 짧은 한마디입니다.
          "요즘 힘들지! 내가 널 위해 기도한다. 진짜로 하나님은 널 정말 사랑한다.
          내말 알겠지"


          힘들 때 더욱 외로울 때 더욱 슬플 때 더욱 하나님의 사랑은 더욱 더 커집니다.
          바쁜 가운데 승리라는 단어를 주머니에 꼭 챙겨 다닙시다.



                          

<embed src="mms://real.fgtv.com/ccm/2cLordface2-10.asf" width="797" height="45" vspace="0" hspace="0" border="0" loop="-1" volume="0">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