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이쁜 여자와 유머러스한 남자가 좋다?

첨부 1


          
요즘 젊은층이 선호하는 이상형을 짧게 요약하면
남자는 이쁜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유머러스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성교제를 하고 있는 주위 친구들이나
길거리를 지나가다 흔히 볼수 있는 커플들을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상형과
사귀는 사람은 다르다고 한다.

아무리 이쁜 여자를 좋아하고
유머러스한 남자를 선호한다고 한들
막상 사귀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생각"과 "감정"의 차이다.

이상형은 머리속에 들어있는 "생각"이고
사귀는 것은 "감정"이 좌우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감정"은 성격이 굉장히 급한 놈이라서
여유롭고 신중한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잽싸게 움직인다.

이상형이 아닌 이성을 만났는데도 마음에 드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바로 성격 급한 감정이 움직였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사랑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것은
감정에 의해 좌우되는 순간적인 사랑이 낳은 결과이다.

자신에게 어떤 이성이 맞는지 신중히 생각을 했다면
이성을 처음 만났을때 끌리는 감정을 적당히 자제하고
머리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통한 판단으로 잘 관찰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크리스찬이라면 무엇보다 기도가 앞서야 한다.

기도를 우선으로 하고
생각을 통한 판단으로 관찰한 후에
감정에 의한 사랑을 한다해도 결코 늦지 않는다.

생각보다 감정이 앞선 사랑은 반드시 상처를 동반한다.

기도와 판단... 그 이후가 감정이다.

성격 급한 감정을 제압할때
또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