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성경을 알아야 하는 이유(요약)

          
Ⅰ. 성경을 알아야 하는 이유
  1. 성경이란?
    (1) 거룩할 聖 글 經
    (2) 사전적 의미 -  종교(으뜸 宗 가르칠 敎)의 최고의 법전
        ex) 기독교- 구약과 신약, 불교 - 대장경, 유교 - 사서 오경, 천주교 - 신구약과 외경, 회교 - 코란
    (3) 어떤 종교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절대 진리라고 생각하는걸 성경이라고 말하고 있고 우리는 신구약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절대 진리가 담긴 최고의    법전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우리를 '기독교인' 이라고 한다.
  2. 성경을 알아야 하는 이유
    (1) 성경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감동을 입게 해서 쓰게 하신 책이다.
    (2) 마 22장 29절 -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엡 5장 17절 -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가) 성경에 무관심한 사람 - 쭉정이. 신앙의 형체는 있으나 말씀이 없음.  
                                    어려움이 있으면 신앙이 좌절됨.
       (나) 성경을 보되 오해하는 사람 - 가라지. 속은 있으되 하나님의 것이 아닌  
                                        자신의 것으로 채움. 거짓, 이단
       (다) 성경을 이해한 사람 - 알곡. 참. 정통
            ⇒ 모두 다 신앙이긴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시느냐에 따라 분류  
               가 됨.
   (3) 눅 18장 9 - 14절
      (가) 바리새인 - 자기를 의롭다 믿고 다른 이들을 무시.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확신함.
      (나) 세리 - 자기는 죄인이라고 생각함.
      (다)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고 해야 구원받는 것인지 내가 의롭다고 해야 구  
           원받는건지 생각해보라.
      (라) 믿음은 서로가 상대방을 신뢰해야 생기는건데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데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나를 믿어주지 않는다면 과연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4) 고후 13장 5절
       (가) 너희 믿음을 시험해 보라. 하나님이 나를 의롭게 여기시는것인지 시험  
           해보라.
       (나) 그렇다면 믿음이란 무엇인가?
           1) 롬 10장 17절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그리스도의 말씀을 적어놓은 것이 성경임. 성경을 알아야 하는 것  
             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적어놓은 것이 성경이고 성경을 아는 만큼  
             믿음이 생기기때문.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다.
   (5) 야고보서 2장 14절 -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가) 믿음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행함이 없는 믿음이 있고 다른 하나  
          는 행함이 있는 믿음이 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은 자신을 구원하고 행함  
          이 없는 믿음은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믿음이 죽은 것이다.
     (나) 갖추어야 할 행함(마 5장) - 겉옷을 벗어주라 하면 속옷까지 주라는 의미  
         가 무엇이며 돈을 달라고 하면 주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성경에는 기록되  
         어 있다. 단순히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이해해야 한다. 어떻게 봐야  
         하는지 성경을 통해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행해야 옳은 행함인  
         가?
     (다) 롬 10장 2 - 3절
          1)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 천국에 들어감
          2)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  
             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힘써 알아야 한다.
   딤후 3장 13 - 15절
     (가) 성경에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겨 있  
          다.
     (나) 14절 - 먼저 배우고 그 다음에 확신이 생기고 그 다음에 행하라. 이게 순  
                서이다.
     (다) 13절 - 속는 사람 속이는 사람 모두 악한 사람임. 성경을 배워야 하는 이  
                 유는 속고 속이지 않기 위해서다.
  (7) 요 14장 6절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  
                    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가) 길 - 이 길로 가면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갈 수 있다고 믿으면 이미 난  
               그 곳에 가 있는가? 아니다. 내가 움직여서 그 길을 따라서 가야  
               한다. 예수님이 길이라고 했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대로 행  
               해서 가는 것이 옳다. 양식을 먹어야만 산다고 믿으면 사는게 아닌  
               것처럼. 말씀안에서 생명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 거듭남(요 3장) - 죄 때문에 하나님께 갈 수 없기에 하나님께 가는 길이  
                          되어주신 분이 예수님이신데 그 길은 하나님의 말씀이  
                          고 말씀대로 따라가다 보면 그 길 끝에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불신의 세계에서 믿음의 세계로 나오는  
                          것이 첫 번째 거듭남이요 믿는 순간에 천국가는게 아니  
                          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따르는 것이 두 번째 거듭남이  
                          다.
   왜 신앙 생활을 하는가?
    (가) 신앙생활을 하는것도 목적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 목적은 구원을 얻  
         기 위함이 아닌가?
    (나) 구원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들
        1) 십일조 잘 하면, 주일성수 잘하면, 교회 봉사 잘하면,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고 성경을 저절로 알아진다고 생각함. 그러나 우리가  
           이단이라고 하는 여호와 증인들은 우리보다 훨씬 주일 성수도 잘하고  
           십일조도 잘 하고 더 열심히 믿는다. 그렇지만 그들은 구원을 받지 못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2) 그러나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여호와 증인들을 이단이라고 말하는 경  
          우가 많다.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티만 보는 꼴이다. 난 얼마나 하  
          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지 항상 점검해야 한다.
      3) 성경에 대해서 무관심한 사람들은 길에서 가기를 멈추는 사람과 같다. 오  
         해한 사람들은 정도로 가지 못하고 사망의 길로 가는 사람이다.
  (9) 생명의 길 사망의 길
    (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도 성경을 모르면 다른 사람들도 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성경공부 한다고 하면 먼저 천국갈까봐 못하게  
         하고 성경은 몰라도 되는것처럼 생각함.
    (나) 내가 사망의 길로 갈까봐 두려워서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있다.
       1)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  
               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 내가 잘못된 길로 갈까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지  
            않으실 것이라는걸 믿는 것이며 따라서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은 믿음  
            이 없는 사람들이다.
      2) 듣고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믿음이 생긴다. 스스로의 지각에  
         서 복음이 참이라고 생각했기에 받아들인거지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받아  
         들인건가?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를 받아들이라.
   (다) 마 24장 3 - 4절 -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1) 말세에는 미혹하는 일이 많아짐. 미혹당하지 않으려면 말을 들을 때 참인  
         지 거짓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2) 11절-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3) 세상 이치를 알고 있어야 속지 않고 살 수 있는것처럼 성경을 알아야 참  
         을 가르치는지 거짓을 가르치는지 알 수 있다.
   (라) 벧전 1장 4 - 5절 :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  
                           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1)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2) 예수님을 믿는 것은 구원의 시작이고 구원의 완성은 하나님의 품에 들어  
         가는것임.
      3) 거짓 선지자들이 믿는 이들을 공격하는 일이 생길텐데 성경을 모르는 사  
         람들을 공격하는게 쉽기 때문에 그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게 될 것이다.
3. 어린아이의 신앙과 장성한 사람의 신앙
   (1) 어린아이의 신앙은 어리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할 줄 모르고 '주십시오' 라  
       고 하는 신앙이다. 우리의 신앙이 어릴때는 하나님께 달라고만 해도 하나님  
       께서 알아서 주신다.
   (2) 장성한 사람의 신앙
     (가) 엡 4장 13절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나) 장성한 사람의 신앙은 달라고 하는 신앙이 아니라 부모의 뜻을 헤아리고  
         부모를 공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어릴때는 하나님께서 주시지만  
         신앙생활을 한 햇수가 거듭되는데도 아직도 "주십시오"라고 한다면 부모  
         되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떻겠는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관심이 없  
         고 여전히 자신의 필요만 생각하고 달라고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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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구요? 저 알바하려고 하는 곳에서 준 테이프에 들어 있는 내용을 요약한거랍니다. 저 알바하려는 곳이 주기철 목사님의 제자들과 가족들이 만든 평신도 교육기관이래요. 신학을 하고 싶지만 시간도 안되고 돈도 없는 어르신들에게 강의 하는곳이라는데........ 혹 이단은 아닐지 염려가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물었더니 특별히 이상한점은 없다고 해와 달에 한 번 올려보라고 하셨어요.

오늘부터 1주일동안 교육이라는데 무슨 교육일지 저도 모릅니다. 받은 액수는 적지만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되도록이면 거기서 하고 싶은데. 보고 평가해주실래요? 리플은 못 달겠지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미리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