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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여자의 머리는 남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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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주 하던 생각입니다.
오늘 생각을 좀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이니 어떻게 해볼 수는 없는데,
이 말 듣는 여자들, 하나 같이 별로 기분이 좋지 않고
이 말 듣고 미소 짖지 않는 남자 별로 없지요.
정말 그럴까요?

한번 다시 생각해봅시다.

남자가 머리라면 여자는 몸이라는 말이네요.
보통 머리는 위에 있어 좋은 것이고
몸은 머리 아래 달려 있어 좋지 않다고 생각하더군요.

위치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 말씀의 의미는 머리나 몸의 직능을 설명한 것인데도 ...
몸은 머리를 받혀주기는 싫어하고
머리는 몸을 돌보기를 소흘하니
그 사람 형편이 어찌 되겠습니까?

인간의 머리는 몸의 각 부분이 건강하지 않으면 기능을 수행할 수 없고
몸 또한 머리가 제 기능이 바르지 못하면 신체 각 부위가  제 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의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래서 고생할 때에는 서로 상대의 잘못을 보면 그렇게도 원망하는가 봅니다.


하나님은 질서와 조화의 신이십니다.

율법이 서로의 잘못을 따지고 자신의 미숙을 정당화 시키고
다른 사람의 동정이나 위로를 구하게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질서와 조화의 주역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복하라는 말씀은
아내가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아내를 축복하시는 말씀이고

남편에게는 제 몸 처럼 아내를 사랑하고 돌보라고 하시는 말씀은
남편에게 주신 복음인 것을...

남자 성도는 제 할 일은 하지 않고 여성이 남자를 존경하지 않음을 탓하고,
여자 성도는 남자가 여자를 돌보지 않는다고 남자의 믿음이 잘못된
것이라고들  하니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생각을 해봤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도 어리석으니
하나님께서 남자를 위해 주신 말씀과
여자를 위해 주신 말씀을
<성경전서 남성용>과 <성경전서 여성용> 으로 나누어
남자는 여성용을 보지 못 하게, 여자는 여성용 성경만 읽게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앙은 철저한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인가 봅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말씀으로 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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