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단순한 믿음 바로 거대한 힘

첨부 1


단순한 믿음 바로 거대한 힘
단순의 반대말은 복잡입니다.세상이 빠르게 변해가고, 사람들도 많아지고 해서 복잡하다는 말은 그리 듣기 어려운 말은 아닙니다. 수학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출제관은 어떻게든 어렵고 복잡하게 출제하려 합니다. 그 문제를 푸는 수험생은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만들려고 이리 저리로 노력을 합니다. 다양한 세상에서 복잡이란 말은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복잡한 사람은 모든 게 다 복잡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 관계가 복잡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하는데, 이리저리 사랑한다고 헤집고 다녀서 남자관계가 여자관계가 복잡하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별로 신용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너무 복잡하게 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자신이 그 인생 설계도를 끌고 나가지 못하고 인생 설계도의 노예가 되어서 사는 사람도 많이 보게 됩니다. 필자는 96년에서 98년 경기도 파주에서 군 생활을 했습니다. 군입대해서 정말 많은 궁리를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편하게 멋지게 군 생활을 해볼까? 그런 궁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 사라졌습니다. 그저 단순히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 군인이라는 그 직책을 잊지 말자는 것. 그 단순함만이 남더군요. 때론 너무 단순함으로 우(愚)를 범할 때도 있었지요. 그러나 말하고 싶습니다. 군 생활은 복잡하게 하려면 안 된다고, 단순하게 있는 그 곳에서 나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신앙생활을 복잡하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으로 하나님을 복잡한 분으로 만드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하나님은 명확하시고 확고한 분이십니다. 세상이 말하는 신들과는 다릅니다. 복잡하고 번잡한 것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먹지 말라고 한 그 선악과를 하와와 아담이 먹었기에 그 낙원에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섬기지 말라고 한 이방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모른체 범죄 하였기에 이스라엘 민족은 떠돌아다니며 그 죄의 대가를 받아야 했던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은혜입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힘들 때 는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런일 저런일 꼬이고 또 꼬일땐 복잡함으로 힘들어하기보다는 그 시간에 조용히 방문을 걸어 잠그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일의 우선 순위를 바라본다면 복잡하게 꼬이고 설키는 일은 없을 겁니다. 꼬인 실을 푸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꼬인 끝부분만 찾아내면 됩니다. 그런데, 그걸 찾지 못해서 더 헝클어지는 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 실을 보고 실패(失敗)라 말합니다. 세상에서 실패(失敗)하지 않는 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단순하게 순종할 때 역사는 일어납니다. 아브라함. 이삭. 다윗. 베드로. 바울 그들 모두 하나님앞에서 단순할 때 형통히 나아갔습니다. 그들 또한 하나님앞에 자신의 머리로 복잡하게 나아갔을 때 실패(失敗)를 맛보았습니다. 어린아이는 참 단순합니다. 사탕하나에 웃고 울고 합니다. 때론 그 아이들의 믿음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믿음. 그것은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할 수 있다는 그 놀라운 믿음. 복잡한 믿음이 아닌 바로 단순한 믿음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어린아이를 좋아하셨을까요? 어린아이들은 어른들만큼 계산적이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계산적으로 하나님께 다가오는 그런 복잡한 믿음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 그저 구원해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지 마라고 해도 기쁨으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단순한 믿음을 하나님은 지금 원하십니다.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단순한 믿음...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단순하고 순수한 믿음인 것입니다. 단순한 믿음의 거대한 힘을 느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마태복음 19장 13절에서 15절 말씀]
<embed src="/files/attach/images/197/084/048/591c8e2008be5d3028c8f3fbceca02c1.gif" hidden=true>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