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시다라는 말...(1)

첨부 1


          

요즘에 많이 묵상하고 있다.

왜냐면 거의 석달동안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밤마다 잠을 잘 자지 못하기에,병원에 가기를 수차례..
혹시 이러다 내게 주어진 이 은혜의 선물마저 하나님 거두시는 것이 아닌가해서 밤마다 괴로움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지금 내 목은 제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ㅠㅠ....


나는 성악이라는 것을 참 싫어했다.
그 이상야릇한 발음이라니,(__*
특히 한국 가곡을 부르는 성악가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아는 노래도 헷갈렸다.
그래서 나는 성악가만 나오면 무.조.건.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나에게 성악과 클래식은 그렇게 멀리,, 다른 세계쯤으로 인식되어 있었다.(뭐 물론 다른 음악도 아주 좋아한 것은 아니었당^^; )

그렇게 살아오던 1994년 2월의 어느 겨울밤...
박종호님의 '일어나라' 라는 찬양을 듣고 있었다.
그 찬양의 은혜를 내 친구와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거룩한 소리 가득 찼네 그 문에 들어 설때 주앞에 그 얼굴 뵐때 내가 새롭게 되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보좌 앞에 나아가 나의 무릎꿇어 경배할때 한 소리들었네
일어나라 거룩하신 주의 그 영광의 보좌앞에
일어나라 모두 일어나 경배해 주께 ~~~
오 거룩거룩거룩 존귀하신주 이제 곧 오실 존귀하신 하나님   '

내 주님 계신 그 성전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한 소리가 가득하고,
내가 그곳에서 차마 설수 없어 고개 숙이고 주 앞에 내 연약함을 아뢰며 주를 높일 수 밖에 없을때,,
그때 주님 내게 말씀하시네 ,,
일어나라. 내가 너를 세우리니 너는 일어나라. 내가 너를 세울 것이니..... 두려워 말고, 일어나라....

나만을 위한 그 거룩한 예배 가운데서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셨고, 그렇게 지금의 소리를 허락하셨다.
<embed src="/files/attach/images/197/326/048/a4e61fe65765b1e9f4cd7ffe33a20562.gif" loop="true" width="300" height="45" AutoStart="true" hidden="true">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