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왜 술 담배를 하지 말아야 하지요?

첨부 1


          
대부분의 우리나라 비기독교인은 기독교를 이방종교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민족종교요 정통종교는 불교 또는 유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유심히 살펴 보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왜 우리 한민족의 민족종교 또는 정통종교가 불교이거나 유교라고 생각하게 되었느냐 하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왜 기독교가 이방종교 취급을 받게 되었느냐 하는 말과 상통합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대 사가들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아니하더라도 역사적 사실이 그렇기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역사적인 사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그 역사적인 사실의 근거는 어디에서 유래하는 것입니까? 바로 김 부식의 삼국사기와 일연의 삼국유사가 아닙니까? 그 이전의 역사서는 여러 사건을 통하여 멸실되었으니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허구성과 진실성을 검증하지도 못한채 역사가 이들에 의해 심각하게 왜곡되었다는 심증을 가지면서도 지독히 불행하게도 "굽힐 수 없는 엄연한 사실"로 공공연히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공교육이라는 수단을 통하여 맹목적인 암기를 통한 쇠뇌였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의심할 여유도 없이 쉴새없이 던져지는 생활이었음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 일이 만일 진실을 가린 것이었으면 후세에 대한 엄청난 죄악의 올가미를 단단히 걸어둔 채 민족종교화하는 무서운 일이 조상대에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진실된 역사적 사실이 다른 것이다 한다면 그 근거는 무엇이냐 할 것인데 그 근거가 있다면 앞의 사실들이 "굽힐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 아니라 "굽힐 수 없는 엄연한 거짓"으로 이미 판명이 났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진리는 항상 승리한다는 것과 진리를 사랑하는 자는 진리의 사랑을 받는 다는 사실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바로 진리를 사랑함으로써 진리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 이르기를 우리 한민족은 우랄알타이어족에 속하며 셈(SAM)족에 속한다고 말하며 이는 우리 역사서에도 표기가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우랄알타이어에는 인류의 원시언어의 흔적이 가장 많이 있다고 언어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고고학자들은 우랄산맥이 아라랏산의 지류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로 짐작컨데 아라랏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제사를 드리던 민족의 언어가 우랄알타이어의 씨앗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셈족은 우리나라 한민족의 근원이므로 우리민족을 창시했다는 단군(?)할아버지가 셈족이었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환웅(?)이 웅녀(?)와 결혼해서 민족의 씨앗으로 단군을 낳았다는 단군설화는 단순히 설화일 뿐 설화가 사실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단군의 아버지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우리민족이 민족의 아버지로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처럼 섬기고 숭배한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웅녀가 곰이었을까요? 아닙니다. 곰처럼 인내심이 강하고 힘이 세며 다산을 기원하는 아름답고 풍만한 여자를 비유하여 말한 것이겠지요. 100일 동안 마늘만 먹고 동굴 속에서 왜 무엇하며 지냈을까요? 웅녀는 마늘과 같은 쓴 마음을 먹고 100일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께 민족의 훌륭한 지도자를 잉태케 해달라고 구구절절하게 기도하였던 것입니다.(이것이 우리 민족이 하나님의 자녀이었으며, 하나님을 의뢰하고 섬기는 민족이었음을 알려주는데, 이 귀한 사실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찌기 눈 먼 사가에 의해 설화로 둔갑하여 진실을 가렸으니 속은 우리가 얼마나 원통합니까?)

환웅이 바로 우리민족을 한반도로 인도한 이스라엘의 모세와 같은 사람으로 한민족의 큰 지도자 이었을 것입니다.

셈(SAM)은 노아의 장자되는 사람으로 원래 아라랏산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담당하는 온 세상 온 민족의 지도자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장자의 직분을 팽개치고 동생들이 열심히 농사하고 재미나게 살던 풍진 땅 메소포타미아를 빼앗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버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동생들의 공격을 받아 이 땅 저 땅을 순회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흘러 흘러 헝가리와 시베리아와 극동에 이르러 한반도에 정착하는 민족이 환웅이 이끌던 한민족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민족의 공통점이 하나님을 떠난 두려움으로 인하여 거대한 자연지물을 신처럼 섬기거나 목석을 새겨 우상을 만들거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불안감을 떨치려 하죠. 우리나라에 각종 우상이 우글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최근 단군신상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을 살펴보면 단군을 신격화하여 제사를 지내고 또하나의 우상을 만들기 때문에 마찰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한민족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사람 노아의 장자 셈의 후예, 셈족에 속하는 자들로 그 뿌리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곰(웅녀)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는 자손의 3~4대에 이르기까지 저주를 받는다고 하더니 우리 민족은 3~4대가 아니라 깨우쳐 돌이키지 아니해서 반만년을 저주 가운데 유랑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구원에 이르는 길은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하나님께로의 회복)입니다. 본향이 어디에 있습니까? 보이는 곳을 찾는다면 에덴이 되겠으나 에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돌아가야 합니까? 우리에게는 지도가 있고 나침반과 콤파스가 있습니다. 그 지도가 바로 성경(BIBLE)이고 나침반과 콤파스는 성령님(HOLY SPIRIT)과 기도(PRAY)입니다. 성경을 잘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들에게 주신 언약이 있는데 이 언약의 글들을 세상의 눈으로 보면 재미있는 한편의 소설 책이겠으나 영이 깨어 있는 사람이라면 생명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목숨걸고 걸어야 할 길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어두움으로 보는 사람은 책으로 보나 빛으로 보는 사람은 구원의 소망이 가득한 기적의 행로로 봅니다.

아버지는 다 알고 계시는데 우리가 죄를 짓고 아버지께 들킬까 두려워 하다가 용서를 빌기로 하고 근신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회초리 맞으러 가는 심정이 어떠하겠습니까? 술마시고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가야 하겠습니까? 담배 물고 가야 하겠습니까? 자기 마음대로 죄를 범하고 아버지가 말씀하신 바 없으니까 죄가 아니라고 나만 주장한다고 한들 아버지가 아니라 이리와서 죄 값을 받으라 하시면 무어라 하겠습니까?

믿음은 소설에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믿음의 우리 가슴에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있는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내 뜻으로 보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자기의 행한 바 죄인지 아닌지 우리 심령에 좌정하시는 성령님께서 알려주실 것입니다.

우상숭배에서 깨어나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사명이 이 진리를 받는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질고와 고난의 험난한 역정을 단절하고 우리에게 원래 있었던 참 행복과 참 소망과 진리의 복된 길로 바꿀 한국의 청교도적 개척자의 사명이 이 진리를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 민족을 하나님께로 되돌릴 키를 잡은 자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우상의 올가미에 목이 걸린채 결국은 사망의 구렁텅이로 떨어질 길에서 사랑의 본향으로 길을 바꿔 가는 참된 길을 가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