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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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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나 얻을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했으나
나는 약한 몸으로 태어나 겸손히 복종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큰 일하기 위해 건강을 구했으나
도리어 몸에 병을 얻어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를 얻어 행복하기를 간구했으나
나는 가난한 자가 됨으로 오히려 지혜를 배웠습니다.

한 번 세도를 부려 만인의 찬사를 얻기 원했으나
세력 없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삶을 즐기기 위해 온갖 좋은 것을 다 바랐건만
하나님은 내게 영생을 주사 온갖 것을 다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하나도 받지 못하였으나
은연중 나의 바라는 것을 모두 얻었나니
참으로 나는 만인 중에서 가장 풍성한 축복을 입었습니다.


- 익명의 남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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