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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독수리 날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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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황제라고 불리는 독수리를 생각하면

우린 먼저 독수리의 날개를 떠올리기 십상입니다.

그 화려한 날개를 뻗어 하늘로 날아 오르는 모습은

세상의 모든 새들의 기를 죽이곤 합니다.

그래서 간혹 동화나 소설에서 독수리를 부러워하는

동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독수리의 날개는 그야말로 화려합니다.

움츠려있던 날개를 펼 때면 그야말로 장관중의 장관이라고 할 수 있지요.

땅에서 하늘을 나는 독수리를 바라보고 있으면

독수리의 날개만 눈에 들어오지 독수리의 몸집은 거의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 정도로 독수리의 날개는 몸집에 비해 크기가 대단합니다.

독수리는 그 큰 날개로 하늘의 온갖 새들 앞에서 한바탕 패션쇼를 벌이곤 합니다.
저는 독수리의 날개를 나의 삶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독수리의 몸집은 나 자신이 되어야 하고 화려한 독수리의 날개는

나의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독수리의 날개인 하나님이 드러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날개를 쫙 펴고 하늘로 올라갈 때,

나를 통하여 멋진 프로젝트를 펼치실 그분만을 발견할 수 있는

나의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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