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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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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편지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니? 모래알처럼 많은 세상사람들 가운데서 혹시나

마음의 상처를 입지는 않았니? 아니면 네 앞에 주어진 삶의 무게 때문에

지치거나 힘들어하지는 않았니?나는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단다.

왜냐하면 나는 너를 만들었고 네게 생명을 주었으며 또 온종일 너와 함께

다니며 너를 눈동자 같이 지킨 너의 하나님이기 때문이지. 너는 나의

가장 소중한 아이란다.

나의 아이야! 내가 처음 너를 창조할 때부터 나는 네게 기쁨과 즐거움만

을 준 것이 아니란다. 너의 생활 속에 참된 기쁨과 평안을 허락하면서도

나는 네게 고통과 슬픔을 함께 주었지. 그것은 그 슬픔과 고난을 통하여

너를 더욱 단련시키어 더욱더 아름답고 큰그릇으로 만들기 위한 나의

큰 뜻이기도 하지. 때때로 네가 넘어지고 절망하고 있을 때, 슬픔에

겨워 어찌할지 몰라 하고 있을 때.... 네 마음 못지 않게 아니 너보다

나는 더 아픈 마음으로 너를 걱정하고 있단다.

나의 아이야! 네가 나를 알고 나를 믿기 때문에 네 생활이 복되기도 하지

만 그만큼 또 세상에서 내 이름 때문에 핍박받고 어려움도 당한다는 것

을 나는 잘 알고 있단다. 항상 서로 사랑하는 듯 하지만 돌아서면 너는

세상이 주는 외로움에 작은 가슴을 떨기도 하지 너의 그 외로움을 견딜

수 없을 때 너는 내 이름을 불러라. 머리 둘 곳조차 없는 세상 가운데서

너의 짐이 너무 무거울 때 너는 내 이름을 찾아라....내가 순간 순간

마다 네게 힘을 주고 너를 지키고 또 네게 능력을 주겠다. 내가 너에게

주는 그 큰 힘은 바로 사랑이란다. 사랑이란 그렇게 화려한 것이 아니란

다. 내가 너에게 보여주는 것처럼 진심에서 우러나오고 작고 귀한 행동

하나 하나가 모여 진실한 사랑을 이루는 거지! 네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네가 먼저 주는 따뜻한 한마디와 다정한 미소가 세상을 더 밝고 아름답

게 만들어 간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라.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

고 그리고 조용히 사랑하는 것을 익히도록 하여라.

너는 나에게 있어 너무도 소중한 아이이지....나는 너에게 나의 영원한

사랑을 주었다. 이제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어 가지도록 하여

라. 그것이 내가 지은 이 땅,내가 너에게 허락한 것들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며, 하늘에 있는 나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나는 언제나 너의 짐을 대신 지는 너의 하나님이

란다. 내가 너와 늘 함께 하마.....

저희 교회 묵상의 방에 있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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