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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 (마지막회)...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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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영광, 땅에 평화 (눅 2:10-14)



모든 평화는 주의 몸된 교회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마귀는 어떻게든 우리를 교회에 못 나가게 합니다.
마귀가 다스리지 못하는 곳은 교회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 많은 마귀의 무기가 전혀 통하지 않는 곳은 교회뿐입니다.
실패, 죄악, 거짓, 걱정, 근심, 사망, 미움, 멸망, 낙심, 싸움, 지옥, 불행, 방탕, 우상숭배 등 온갖 죄악도 주님의 몸된 교회에
나가는 사람은 결코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교회에 못 나가게 길을 가로막고, 교회에 나가더라도 다음으로 미루게 합니다.
또 나간 다음에는 시험에 들게 하고, 낙심시키고 뒤돌아보게 하여 지난 날의 죄악으로 다시 유혹합니다.
나쁜 교인을 만나 수군거리고, 불만과 불순종하다가 에덴동산에서처럼 다시 마귀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마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고후 12: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지러운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갈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이제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주신 주의 백성이 되어 우리의 왕이신 주를 섬기며, 그의 백성의 임무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에게 예배드리고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몸된 교회에 충성하는 새로운 평화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갈 1:3-5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주님이 왕이십니다.
주님이 나의 왕으로 나를 다스리시게 합시다.
주님을 우리 가정의 왕으로 모시고 우리 가정을 다스리시게 합시다.
주님이 우리 교회의 왕이 되셔서 우리 교회를 다스리시게 합시다.
내가 교회를 다스리고 내가 왕이 되면, 어디에도 평안이 없습니다.
행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1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그 크신 사랑 늘 찬송하라 영원히 방패요 또 산성이신 그 영광의 주를 다 찬송하라
4 질그릇같이 연약한 인생 주 의지하여 늘 강건하리 창조주 보호자 또 우리 구주 그 자비 영원히 변함 없어라 아멘 ♬
(찬송가 31장 1,4절)

우리의 왕이신 그의 은혜를 감사하며, 그가 주시는 참 평안을 만대에 누리며 천국 가는 그날까지 그를 섬겨 충성합시다.(카터)

주님께서 계신 곳이 천국입니다. 낙원입니다.
눅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속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면 안 됩니다.

♬ 1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2 내 주의 교회는 천성과 같아서 눈동자같이 아끼사 늘 보호하시네
3 이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하기까지 늘 봉사합니다.
4 성도의 교제와 교회의 생활과 구주와 맺은 언약을 늘 좋아합니다
5 하늘의 영광과 베푸신 축복이 진리와 함께 영원히 시온에 넘치네 아멘 ♬ (찬송가 246장)

........교회를 통하여 한없는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어떤 회계사가 교인의 세금 계산서를 작성하려고 찾아갔습니다. 교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큰 부자입니다.
........나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하늘에 크고 아름다운 천국 집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평화를 누리고 삽니다.
........삶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캄캄한 밤에도 찬송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항상 내 곁에 계셔서 부족함이 없게 하십니다.

........아! 재산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금 매길 것이 하나도 없군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누가 주셨습니까?


히브리어로 Shalom(샬롬)의 뜻은 ‘완전하다, 온전하다, 꽉찼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브리어의 본래 의미는 동사에서 오기 때문에, 샬롬(????)은 ‘Shilam(쉴람:???)’이라는 동사에서 왔습니다.
쉴람의 뜻은 ‘지불하다, 빚을 갚다’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평화를 주십니까?
주님만이 평화의 왕이 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십자가에 죽음으로 내어주셨습니다.
그 피로 우리가 이 평화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고후 5:18-19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주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평화가 내게 임하여, 내가 평화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 안에 평화가 충만합니다.
내 몸과 마음, 생각, 영혼, 사랑, 의지, 사고, 지성, 그리고 내 인격 속에 평화가 충만합니다.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요 20: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는 평화를 찾아다닙니다. 그러나 평화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사람을 잘 만나야 평안이 있는 줄 압니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하여 다 불안합니다.

........시리아의 한 청년이 너무 가난하고 불행하여 부잣집에 가서 일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소원하다가 부잣집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늘 불안해 했습니다. 특히 관리들 때문에 불안해 했습니다.
........그래서 그 청년은 ‘높은 관리 밑에서 일하면 평안이 오겠지’하여, 높은 권력을 가진 사람 밑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관리도 왕이 어떻게 할지 몰라 무서워 떨며,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늘 걱정과 근심만 하였습니다.
........청년은 이제 왕의 궁궐에서 일하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러나 왕은 누구보다 더 불안해 했습니다.
........적군이 언제 쳐들어올지, 신하가 언제 배반할지 몰라 불안해 했습니다.
........더욱 마귀를 두려워하여 밤마다 귀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아, 왕보다 악마가 더 힘이 세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악마를 섬기고, 악마와 함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루는 교회 앞을 지나가다가 십자가를 보고 악마가 두려워 떠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 악마보다 더 센 것이 십자가구나!’
........청년은 교회에서 한없는 평안을 누리며 잘살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평안인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평안은 참 평안입니다.
평화의 왕이 내 모든 죄와 허물과 부족함의 대가를 지불하셨으므로 이제 내게는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평안을 얻은 자의 삶은 무엇입니까?
1.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마음에 평안, 얼굴에 평안, 언어에 평안, 입술에 평안, 생각에 평안, 내 영혼에 평안이 길이길이 넘쳐야 하겠습니다.
나의 평안은 교회로부터 옵니다.

♬ 3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 남은 주의 축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4 이 땅 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후렴)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 (찬송가 469장 3,4절)

2. 가정의 평화를 누려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 아내와 남편이 평화롭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 앞에서 겸손하면 평강이 옵니다. 가정의 평안은 교회로부터 옵니다.
주일예배를 거룩하게 드리고, 기도하고, 교회를 사랑하면, 가정에 평화가 넘쳐날 것입니다.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나폴레옹과 인터뷰하면서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습니까?”
“알프스 산맥을 넘을 때였지. 전투가 그친 주일 아침에 교회 종소리를 듣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면서 나는 눈물을 흘렸지.”

3. 이웃과의 평화를 누려야 합니다.
친척, 친구, 동창, 형제, 스승, 제자, 후배, 성도, 불신자 등 우리의 모든 주변사람들과 평화로운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잘되기를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원수까지도 잘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남을 해치면 몇 십, 몇 백 배로 보복이 돌아옵니다.
누구든지 남을 해롭게 하면 마귀에게 속한 자입니다.
요일 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요일 3:13-16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벧전 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딤전 6: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히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 5:38-42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4.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 집에 가는 발걸음이 남의 허물을 전달하고, 그 집의 허물을 옮기고,
서로 불화하는 일에 조그마한 것이라도 씨를 뿌리면, 그 일로 저주의 불이 나에게 옮겨 붙게 됩니다.
마 10:12-13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사 52:7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국가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렘 29: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

국가가 평안해야 우리도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국가의 평안을 위해 노력하고 힘써야 합니다.

5. 교회의 평안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시 122:6-8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제 화평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평안이 없는 곳에도 화평케 하는 자가 가면 평안이 찾아옵니다.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마 5:9)고 하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화평케 하는 작품이 나오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화평이 나오고, 하나님의 아들로 인하여 이 땅에 화평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이 화평을 주셨으니, 우리는 삶의 발걸음과 언어생활 속에서 평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 곳에만 평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도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어도 평화가 넘칩니다.
모든 것이 넘치고 풍성해야만 평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셨어도 평화가 넘치셨습니다.

혼자서 가만히 놀면서 먹고, 자고, 아무 근심이 없을 때 평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높은 지위, 최고의 집, 최고의 자동차, 최고의 의복을 가져서 평안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 방황은 끝났습니다.
마귀에게 종 노릇하며 속아 살았던 삶도 끝이 났습니다. 할렐루야!

주와 함께 살리라!
나의 왕, 나의 주님을 영원히 섬기리라.
그의 왕국, 그의 나라, 그의 몸된 성전을 영원히 사랑하리라. -아멘-


(김삼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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