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주님은 뭐라하실까?

첨부 1


          

아래의 글(4115)을 보고 조금은 답답함에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절대로 보충수업은 안 된다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절대로 주일근무는 안 된다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절대로 ....는 안 된다
과연 그것에 대해서 대안을 생각한다면 죄가 되나요.

대안은 없다함으로 불신자의 입장에서 또 하나의 벽을 쌓게 한다면
그들 역시 복음전도의 한 대상인데....
그런 사람에게는 구원이란 요원한 일인가요
마치 우리 조상처럼 하나님을 알지 못해 지옥에 갈수밖에는 상황처럼 똑같이 말입니다
우린 지금 동시대를 살고 있지 않나요?

지난주 주일에 주변에 믿지 않는 지인의 전도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어요
그때 한분의 의견이 저를 매우 당황하게 했어요
성경적으로 설명하며 설득하는데 지쳐서 이제는 포기하고
“교우들만이 나의 지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또 하나
처갓집에서 들은 말인데요.
“교인은 참 단결이 잘된다, 한데 말이야 자기들끼리만 잘되”
그중의 한가정은 과거에 나름대로 신실한 교인이었는데
교회의 분열로(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다툼으로)믿음을 버린 가정입니다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혹여 또 교인들만의 벽을 쌓는 것이 아닌가

“말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듣고 당하는(?) 사람이나 모두가 믿음의 분량 되로야“
하는 말로 또 다른 율법주의적 외식을 만드는 우를 범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더하기위해 죄를 짓도록 방관하는 모습은 아닌가.

좁은 소견에는(우선 떠오르는 대로)
둘을 조화시켜 현명하게 행동함이 어떨는지요.
들어내지 않고 주님과의 시간을 갖고(좀 힘들겠지만 새벽기도나 1부예배)
나머지 일을 하는 모습들....

조용히 대안을 생각해 봅니다
주님이라면 이럴 때 어떤 해답을 주실 런지

물론 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