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스텝이 꼬이면...

첨부 1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예요.
알파치노의 멋진 탱고가 강한 인상으로 남는 여인의 향기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실명한 예비역 중령으로 죽기를 바라는 알파치노를 향해
간병인으로 함께 동행한 고등학생 찰스군이
알파치노가 살아야할 이유와 함께 전하여준 멋진 명제인 것 같습니다.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예요."

누구에게나 일이 꼬이고 내 뜻과는 상관없이
삶이...비젼이 엉망진창이라 생각되는 상황이 찾아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이 엉키고 꼬이고 때로는 아픔과 좌절...그리고 고통의 밤이 다가오는 현실....
그것이 바로 인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라는 삶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예요."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스텝이 꼬인다고 원망하지 마세요
불평하지 마세요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게 바로 탱고가 되고 우리 인생의 한 부분들입니다.

뜨거운 풀무불속에...
춤추시는 하나님...
춤추는 하나님의 사람들...

고통속에 손 내미시는 주님...
슬픔속에 손 내미시는 주님...
애통속에 손 내미시는 주님...

고통...
슬픔...
애통...
첫 스텝을 내딛는 무대...

주님 손 잡고 나 춤추리...
치유의 춤을...
치유란 슬픔중에 드러나는 춤...
넓은 하나님의 은혜의 무대로 나아가는 춤...
더 큰 춤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한 첫 스텝...
오늘도 하나님은 나를 숨가쁘게 이리저리 이끄시며 화려한 스텝을 가르치시고...
나는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배우고 있습니다.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시편30:11)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