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안경 너머로

        

오늘따라 안경 너머로 보이는 세상은 너무나도 푸르다. 산..들..하늘.. 참으로 아름답다. 오늘따라 안경 너머로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나 다양하다. 이모양 저모양 각 개성대로 그 사람들 속에서 살 수 있어 행복하다. 오늘따라 안경 너머로 보는 말씀은 새롭다. 늘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말씀으로 부어주신다.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어라... 안경을 벗으면 사물이 흐려진다. 잘 보이지 않는다. 말씀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영안이 흐려진다. 삶이 흐려진다. 무너진다. 우리는 영적인 안경을 끼고 살아야 한다. 투명하게 살아가려면...... 더욱더 아름답게 살아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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