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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람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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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자 촬영 (2003년 3월)



          
방학이면 시골 큰집으로 가는 것이 으레적인 행사로 여기던 어린시절.여름 방학때의 일인데 동네또래들, 큰집언니들과 함께 곧잘 집뒤의 산에 올라가곤 햇는데.......
그 곳은 유난히 개미가 많았던곳이다.........
도시에서 자란 나는 큰 개미를 잘 볼 수없엇기에 큰 개미가 신기하기도 해서 개미가 줄을지어 자나가는 곳을 유심히 살피다 개미탑을 발견했다....그런데 아이들의 실수로 개미탑이 무녀졌다 우와좌왕 하는 개미들 보며 아이들이 개미탑을 다시 지어주자고 해서 무너진 개미탑을 만들려고 애를 썼지만 우리들의 손가락에 비해 개미는 너무 작았고 우리의 큰 손으로 개미탑을 지어준다는건 무리였다..
그걸 보면서 우리가 개미랑 말이 통한다면 개미에게 더 튼튼한 개미탑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텐데".......
아쉬운 맘으로 산을 내려온 기억이 난다.........
우리들과 이작은 개미 사이에 넘을 수 없는 장벽이 있음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그것은 내가 개미가 될 수 없고 개미가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장벽이 있었다...
바로 죄 인것이다....
하늘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내려다 보실대 우리의 모습이 개미와 같아 보이지 않을까요?
고통, 죄, 죽음등 자기자신에게 불어닥친 폭풍우를 어떻게 극복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는 모습이란!............
장기적인 목적과 질서도 없는듯한 무너진 세상,,,,,,,,,,,
그래서 하나님은 뒤죽박죽 엉망인 세상을 정리하고 무너져버린 세상을 다시 세우시며 우리에게 완전한 삶을 주시기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알게 하셨으며 구원의 은헤를 주셧다.......
우리는 개미와의 장벽을 넘을 수 없어 개미의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 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장벽을 넘으시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그 일이 가능했던건 우릴 만드신 분이었기에...........
그러기에 우리느 하나님에게서 눈을 돌릴수가 없다.....
육신을 입으신 에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은 우리가 느끼는 고통과 같았다...........

사순절에 나의 기쁨 나이 소망 에수님을 가슴에 새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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