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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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숨을 수 없다네
난 숨을 수 없다네.
아무리 숨으려 해도
숨을 수 없다네.
산 위에 있는 동네처럼
드러나고 만다네.
난 숨을 수 없다네.
나 주님과 함께 하듯이
주님과 함께 하는 이 이렇게 많으니
난 아무래도 숨을 수 없다네.
나 홀로만이
주님과 함께한 줄 알았는데
동행하는 이 많이 있었네.
갈릴리 마을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어쩌면 이렇게도 닮은 얼굴들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들이네.
순천바람직한교회
4551번 리플 달다 보니 한편의 시가 되고 말았답니다. 얼굴얼굴....그리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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