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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근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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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신약성경[표준새번역]: 베드로전서 5장 7절 -  


          
영국의 런던에 에드워드 모트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고아와 같이 의지할 곳이라고는 아무데도 없었기에  
어린 나이에 가구 공장에 들어가서 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을 끝마치고 나서도 그를 따뜻하게 반겨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런던 거리를 이리저리 쏘다니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트는 한 교회에 무심코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세상에 믿고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모트의 인생관이 달라졌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구 공장의 직공에서 사장까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사랑에 뜨거운 감격이 솟구쳤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연필을 들고 적어내려 갔습니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부르고 또 부르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에게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더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인생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꾀를 가지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반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세미꼴 이야기' / 정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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