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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天下在我地上有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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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下在我地上有愛

란 말이 있다. 해석이 맞는지 순서가 저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하늘 아래 내가 존재함은 사랑하는 이가 있기 때문이다."
란 뜻이라고 한다.
참 좋은 뜻이다. 좋은 구절이다. 내 마음대로 확대해석 하자면
-사랑해주는 이가 있기에 존재하며
아직도 사랑받기에 존재한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기위해 존재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란, 남녀간의 사랑일 수도 있고
더 넓은 의미의, 우리를 언제나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일 수도 있다.

세상에 나 혼자라고 생각 될 때 주위를 둘러보자.
당신이 살아 숨쉼은 당신을 사랑해주는 이가 있기 때문이고
당신이 앞으로 사랑할 또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랑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죽으면, 혹은 사라지면
세상에는 눈물 하나 흘릴 이 없다고 찾을 이 하나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지금 없는 것 처럼 보일 뿐이다.
찾아보자, 이 곳 어딘가에는 당신을 위해 눈물 흘릴 사람은 어딘가에는 있다.

세상에 대해 절망하거나 노여워하며 저주하지 말자.
세상은 아직도 아름답다.
그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울 것이다.
아주 작은 사랑이라도 남아서 그 온기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 마음은 아름다운 것이다.

아직 많은 사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자신이 가진 사랑을 주기 위해서.
텅 빈 마음들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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