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방송나가요

    
5월18일 주일밤 9시 CTS기독교 TV방송서울은 42번이구요 크리스챤 파워(미니다큐)에 저희 공동체와 교회 목사님의 사역이야기가 방송됩니다 (경기도는 한빛방송체널 66번 입니다)
이 프로를 연출 하는 피디님은 저희를 첨 취재한 전 한빛방송피디엿는데 기독교텔레비젼개국 과 함께 기독교 티비로 옮겨갓서여...
그동안은 피디님의 프로가 기업인취재 인데 방송사가 어려우니 참여업체로부터 제작비를 받고 방송을 내보내야 햇기에 저희 교횔르 취재 하고 싶어도 못하고 늠 맘에 담아두엇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 봄프로개편과 함께 개인 사무실을 오픈 하면서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잇서서 오픈과 동시에 카메라들쳐메고 교회로 달려와 이틀을 기다리는걸 보고 미안한 맘에 응하게 됫서여..
피디따돌리느라 목사님 하고 제 전화를 꺼놓았더니 하루에 무려 70통의 전화가 찍혓서여......
그래서 도저희 안되것당 싶어서 하기로 결심하고 3일을 찍어갓서여
우리의 보통 일상 그대로...
그분이 녹음료 작가료 를 본인이 헌금하는 맘으로 부담하고 편집은 본인 사무실에서 하고 촬영은 본인이 직접찍구 해서 사실 이분은 연출만 하지 직접촬영하러는 안다니고 직원들 시키는데 본인이 직접따라다니며 햇서여....
샴니덜 꼭 보시와여....
지두 옆에 쪼깨 나올거시여....
실물하구화면 하구 어디가 더이뿐지 봐유.....
인터넷에서두 볼 수 잇서여...
보시구덜 마니 격려 해 주구 기도 해주세여....
보여줄것두 자랑 할것두 없서여....
좀 챙피해여....
사실 누가 온다구 하면 진 미안 해여...뭐 한다구 보 여 줄게 잇서야쥬...여러분들과 같은 일상인데 주위서 넘 이ㅃ부게 보는거 가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