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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을 잘하기 위해 우선 자신을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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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작 말을 제대로 못하는 몇 가지 문화적인 이유가 있다.

첫째, 장유유서의 전통 때문인지 어린 사람이 자기 의견을 밝히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다 보니, 힘 있는 사람이 얘기할 때는 중간에 끊지 못한다.

둘째, 시간 관념이 없고 시간 운영을 잘 못해 정해진 시간 내에 의견 교환을 통해 결론을 도출해 내는 데에 서툴다. 상대편이 알아듣도록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즉석에서 점검까지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다. 한 말을 자꾸 반복하면서 질질 끌면 듣는 사람도 열심히 듣지 않게 된다.
    
셋째, 공사 구분이 불분명하다 보니 공식과 비공식 사이의 편차가 크게 느껴지고, 정작 공식적인 상황에선 지나치게 긴장해 평소 잘하던 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단점들을 극복하고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도록 한다.

1. 논리적으로 사물을 보고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2. 말할 때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말고 미리 꼼곰하게 준비한다.

3. 남 앞에서 얘기할 기회를 자주 만든다.

4. 상대방이 싫어할 말이라고 해서 얼렁뚱땅 피하거나 넘어가지 않는다.

5.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6. 한번 저지른 말실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는다.

7. 말실수는 유머를 섞어 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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