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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전자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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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많은 논발을 소유한 농부가 풍성한 경작으로 창고에 곡식이 가득하게 되었다.
그는 기도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가나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정작 가난한 사람이 그에게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하면 항상 집안에 줄 것이 없다며 매정하게 몰아냈다.

어느 날 아침. 또다시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기도했다. 기도를 마치자, 그의 아들이 아버지한테 물었다.
"아빠,제가 갖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뭔치 아세요?"
아버지는"모른다" 대답했다.
아들이 말했다."저는 창고 안에 있는 말을 원해요."
아버지는 매우 놀란 표정으로 "말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느냐"고 물었다.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이 밀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줘주어 그들을 위해서 기도한 아버지의 기도가 응답되게 하려고요."

작은 일의 중요성.....

가장 위험한 일은 작은 이들을 태만히 함으로 그 영혼이 습관적으로 불성실하게 되는것이다. 그것은 성령을 슬프게 한다. 그런 영혼은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침된 사랑은 어떤 것도 작게 보지 않는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나 불쾌하시게할 것 모두가 다 크게 여겨진다. 그런 영혼은 단지 하나님만을 따라서 행동할 따름이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지 않는 일로는 전혀 요동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일에도 신실하고 정학하게 되는 것은 꼼꼼하게 공을 들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일은 사랑의 감정으로 말미암는다. 그것은 반추해보고 염려스러움을 가지고 예민하게 살펴 보면서 고통스럽지 않은 감정이다.
마치 하니님의 사랑에 넋을 잃은 사람 같이 된다.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일만을 하고 싶은 따름이다.
우리가 하고 있지 않은 일은 그것이 어떤 일어든지 하기를 원치 않는다.
동시에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영혼을 강권하여 가장 세밀한 데까지 사정없이 몰아부치신다. 마침내 그 영혼은 거기서 자유함을 누린다. 하나님 안에서 심오한 평화를 누린다.

그 영혼은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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