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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건강칼럼] 암을 치유하는 체력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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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치유하는 체력의 종류


암을 치유하는 체력에는 4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운동에 필요한 체력이고 둘째는 면역력회복 유지, 강화에 필요한 체력이며 셋째는 인체항상성회복 유지, 강화에 필요한 체력, 그리고 네번째는 장기기능회복 유지, 강화에 필요한 체력입니다.

인체에 존재하는 체력은 한정되어있고 한정된 체력을 이 네 가지 부분에 적절히 배분해야 암을 쉽게 치유할 수 있습니다.

장기기능회복에 필요한 체력이 운동으로 소비되면 암이 발생하여 암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던 장기는 더 이상 암과의 투쟁을 하지 못하게 되고 암은 무소불위로 성장합니다. 복수가 차는 경우나 통증이 심한 경우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걸으면 복수는 더 빨리 차고 통증은 더 강해집니다. 처음 며칠은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침착하게 자신의 몸을 살펴보면 뭔가 불안한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암을 치유하기 위한 이 네 가지 체력 중에 굳이 제일 중요한 것을 고르라면 장기기능회복 유지 강화에 필요한 체력입니다. 이 체력이 계속 충분히 존재해야 암의 성장도 느려지고 그 과정에서 장기도 조금씩 회복됩니다. 물론 전체적인 차가버섯자연요법을 충실히 수행하여 장기가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을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비록 면역력 회복을 위한 체력이 남아있어도 암이 있는 특정장기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체력이 부족하면 면역력만으로는 커지는 종양에 대하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전체적인 상태는 괜찮은데 장기의 암은 계속 커지는 경우입니다.

밤만 되면 열이 나고 이유 없이 불안하고 새벽에 목이 마르고 잠이 잘 들지 않고 체중이 줄고 머리가 아프고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인체항상성회복 유지 강화에 필요한 체력이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고갈되었을 확률이 큽니다. 피부트러블이 나타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해도 피곤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 차가버섯자연요법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데도 장(腸)이나 위胃)에 염증반응이 나타나고 감기유사증상이 나타나고 없던 무좀이나 습진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력 회복 유지 강화에 필요한 체력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증상은 대부분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즉시 운동을 중지하고 가벼운 산보정도를 하면서 서서히 체력을 보강시켜야합니다. 체력은 거의 먹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이때 체력보강을 위해 장어나 오리고기류 등을 먹고자 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체로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바른 음식을 충실히 드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위의 4가지 체력 중에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운동에 필요한 체력뿐입니다. 나머지는 차가버섯자연요법을 충실히 수행하면 인체가 알아서 적재적소에 배분해줍니다.

중요한 사항은 운동을 하고도 배분될 체력이 충분히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기암에 가까울수록 총체적인 체력자체가 부족합니다. 잘 먹지 못하고 항암치료의 부작용 암세포가 만들어 내는 독성 등으로 인체의 대사기능이 원활하지 못하고 특히 간(肝)기능이 저하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체력정도를 현명하게 판단해서 전체적으로 부족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산보이상의 운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산보하는 시간도 상황에 맞게 한번에 30분, 1시간정도씩 하루 두 세 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인체에 쌓여있는 독성물질을 인체 밖으로 배출시키면서 간 기능을 정상화 시켜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차가버섯자연요법의 과정입니다. 인체의 기능이 서서히 회복되면 운동량도 거기에 맞춰서 조금씩 늘려야합니다. 과도한 의욕이나 지칠 정도의 운동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걷는 환우분도 희망을 가지게 되고 더 열심히 걸으려합니다. 착각입니다. 성공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본인의 느낌입니다. 그 동안 암은 인체의 저항을 받지 않고 무섭게 성장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충분한 체력이 면역 항상성 장기기능 회복에 골고루 배분되면 인체는 알아서 암에 저항합니다. 차가버섯자연요법을 병행하면 암에 저항하는 인체의 능력은 암을 압도 할 정도로 강력해집니다.

온몸에 퍼져있던 암이 일단 병원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으면 운동량을 적당히 늘려도 됩니다. 이 경우도 계속적으로 지칠 정도의 강도로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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