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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까마귀의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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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장거리 여행을 떠나려다가

우연히 제비를 만났다.

둘은 함께 나무 위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제비가 물었다.

 

너는 어디로 가는 중이니?”

 

까마귀는 분한 듯 씩씩거렸다.

 

이곳 사람들이

내 울음소리가 듣기 싫다며 나를 미워해.

돌을 던지고 욕하지.

난 이곳을 떠나고 싶지는 않지만

다른 먼 곳으로 가려고 해.

다른 마을로 가면 지금보다는 낫겠지.“

 

그러자 제비는 상냥한 말투로 충고했다.

 

네가 울음소리를 바꾸지 않으면

어느 곳에 가더라도 똑같을 거야.“

 

 

 

모든 문제의 시작은

자기를 보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보이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 자기를 먼저 보는 사람은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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