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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실패통해 교만버리고 비전찾아

by 운영자 posted May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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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CEO]  ㈜솔로몬교육 노양근 대표

㈜솔로몬교육 노양근(39) 대표는 젊은 나이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깊은 영적 체험을 통해 교육선교의 사명을 받아 동분서주하는 신앙인이다. 20대 중반부터 뜨기 시작한 교육 학습지 시장에 뛰어들어 승승장구, 젊은 사업가로 명성을 떨치던 그였다. 최고급 승용차를 굴리며 사업을 자신있게 확장해나가던 그에게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은 '계속된 사업실패를 통한 철저한 깨어짐'이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주님을 멀리했던 노 대표는 지금 주님의 이 선물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고백한다.

"실패를 통한 연단은 제가 얼마나 교만했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면서 철저히 낮아지게 했어요. 제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항복을 선언하는 가운데 주님이 제게 무엇을 원하시는가에 대한 비전을 받았습니다. 교육에 몸담아 일했으니 이 교육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이었지요."

그것은 인터넷과 연계된 교육사업으로 '교회공부방 프로그램'이었다. 인터넷에 학년별 교육 프로그램을 담아 흥미있게 공부를 유도하는 것으로 교회가 공부방을 직접 운영하도록 만든 것. 작은 교회들이 이 교육시스템을 교회 안에 설치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하러 오면서 선교와 전도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고안됐다. 연간 30조원 이상의 사교육비가 들어가는 국내 현실에서 교회가 적은 비용으로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환영을 받는다.

"솔로몬 영재스쿨 교육시스템(www.solomonch.co.kr)은 온라인·오프라인을 망라한 종합교육 시스템으로 100만건 이상의 교육 콘텐츠를 갖췄어요. 여기에 수학 및 한자, 과학교실 등을 운영하고 속독법 품성교육 등 인성교육까지 가능하도록 준비돼 있지요. 즉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가장 좋고 적합한, 개개인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둔 학부모들에게 가장 큰 걱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장시간의 인터넷 게임'이나 '채팅' '유해사이트 중독' 등 컴퓨터와 관련된 것이 가장 많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컴퓨터 앞에 마음껏 앉혀놓고 공부와 신앙, 인격까지 교육시켜 준다는 점에서 교회공부방을 준비하는 교회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 이 공부방으로 교회 초등부 및 중고등부가 활성화돼 교회성장으로 이어진 교회가 적지 않다.

노 대표는 이 교회공부방을 키워가면서 새로운 교회포털 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다. 그것은 많은 교회를 방문하면서 대부분 '휴면 홈피'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된 것이다.

"기존의 교회 홈페이지는 빈약한 정보 및 자료, 제한된 콘텐츠 때문에 만들어 놓더라도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교회 홈페이지를 콘텐츠 집약형으로 변환함으로써 관리를 하지 않더라도 각 기독신문 및 기독방송에서 제공하는 뉴스 및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노 대표가 따로 '솔로몬 교회포털시스템'이란 자회사까지 차려 만든 이 교회홈피는 SMS문자서비스를 비롯, 성경읽고 쓰고 듣기, 찬양듣기 등도 동시에 제공하고 대형교회 포털사이트에서만 가질 수 있었던 장점을 어느 교회나 공유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 및 해외 인터넷전화도 무료로 할 수 있고 기독교영화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노 대표는 "하나님께서 여러 차례 사업실패를 통해 깨닫게 해주신 것 중의 하나가 물질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었다"며 "아직 사업초기지만 자리를 잡으면 한국의 작은 교회들, 개척교회들, 농어촌교회들을 위한 교회포털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과 부산, 광주 등에서 솔로몬 영재스쿨과 교회포털시스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 호평을 받은 노 대표는 "이제 교회의 모든 것을 알리는 기본적인 창구가 교회 사이트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작고 어려운 교회일수록 교회 홈페이지 관리에 정성을 쏟아 전도의 폭과 가능성을 계속 넓혀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무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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