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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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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동병상련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나그네 된 사람은 나그네를 사랑하고, 년에 술에 찌들어 살다가 하나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은 술 먹고 비척거리는 사람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죄 많이 짓고 용서받은 사람은 죄 많이 지은 사람을 보면 정이 갑니다.

한 초보 강도가 어떤 집에 들어가서 누워 있는 집 주인에게 “꼼짝마. 손들어”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당황한 강도가 “왜 손을 안 들어. 죽고 싶어?”라고 협박했더니 그 사람은 “제가 오십견이어서 손을 들 수가 없네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집 주인의 말을 들은 강도는 “오십견이세요? 저도 오십견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칼을 놓더니 집 주인과 오십견에 대해 치료 정보를 나누고 그냥 가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방황하고 나그네 되고 노예 되었을 때 용서받고 구원을 받았으니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연약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베풀어야 합니다.

- 피영민 목사(강남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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