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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4여선교회 헌신예배- 애교의 오라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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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저의 설교를 올려봅니다.  되도록이면 좋은 댓글 부탁드려요~

오늘 설교할건데 아직 설교하기 전에 올려봅니다. 울 대장님이 저를 이뻐해주셔서리 고마워요 

애교를 부리자~ 4여선교회 헌신예배 사사기5:12,24

4여선교 헌신예배를 준비하면서 믿음의 며느리인 4여선교회가 하나님보시기에 이쁨받고 가정에서도 이쁨받아서 교회에서는 주님의 자랑이 되어지며 가정에서도 행복이 넘치는 애교넘치는 4여선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의 제목을 애교를 부리자 라고 했는데 애교는 남에게 귀엽게 보이는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애교글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남편한테 애교 있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우리 부부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사람들도 그런 이야기 많이 합니다.

애교 있는 성격 아니고요. 자기 주장 확실한 타입입니다.

하지만 자존심보다는 .... 매사에 실리를 중시합니다. 그래서 남편에게만은 애교 떨며 사는 모양입니다.

남편이라는 짐승은 애교에 약합니다. 남편이 워낙이 고지식한 사람입니다. 무뚝뚝 그 자체. 고집 엄청 셉니다.

하지만 약한 사람에게는 절대 큰소리 안 냅니다. 고집 세고 융통성 부족한 대신.. 가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 약한 척하고 삽니다. 내가 열 몇 살이다 생각하고, 호호호 거리고,

남편이 가끔 자꾸 붙지 마라.. 고만 좀 물어봐라..(싸가지 없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귀찮다는 거죠.) 요캤싸도.. 그때만 잠깐 깨갱하는 척하다.. 또 생글생글 웃으며 말 겁니다. 안 그럼, 집이 쥐 죽은 듯 조용했을 걸요?

이 사람.. 사과도 잘못 합니다. 사과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미안하다 싶으면서도 말도 제대로 안하고, 가끔 눈치만 봅니다. 그래서 전 그냥 쯧.. 하고는 제가 항상 화해의 손길을 내밉니다. 화해할 때는 내 잘못이든, 아니든 ... 화 풀렸어? 헤헤헤.. 이러면서 말 건넵니다. 남편이 맘이 풀리면 그때부터 조곤조곤 논리 동원합니다.

남편에게 서비스 많이 합니다.

남편이 촌스러운 이야기를 하면.. 그래서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니까.. 이렇게 말하고.

아침에 옷 입는 것 보면서 어떨 때.. 자알 생겼다.. 엉덩이 한테 탁칩니다.. 우웃.. 키 170도 안 되고 못 생겼습니다.

애들한테는.. 남편 듣는 데서.. 너희들 엄마가 아빠 사랑하는 것 알지? 너희 아빠가 얼마나 좋은 남자인지는 너희들이 크면 더 잘 알게 될 거다...

어떨 때는.. 내 참 더러워서.. 널 아들로 생각하고 산다.. 요렇게 속으로 생각할 때도 있지만,

또 생글생글 웃으며 말 걸고,

남편이 저 앞에 걸어가면.. ** . 불러서는 뚱뚱한 몸으로 귀여운 척 뛰어가 팔장 착 낍니다.

어떤 분은 애교있는 사람이 우리 집 중요 결정은 거의 한다고 합니다. 전 결정권만 있으면 되요. 실속을 중요시하는 편이죠. 애교 많은 척해야 남편 다루기가 쉽거든요.. 둘이 웃었습니다.

남편 앞에서는 기냥 내가 열여섯이다 생각하고, 까불거리고 생글거리고... 그럽니다. 어쩌면 그러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 걸수도 있고요. 일을 하는데.. 집에서만이라도 십대, 이십대처럼 단순하게 살고 싶습니다.

집에서 만큼이라도 애교를 부리세요~ 옆에분에게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자기는 애교만점~

자 그럼 적용을 한번 해봅시다~ 하나님께 애교부리는 좋은 방법은 어떤 방법일까요? 그것이 이미 제가 말했는데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께 사랑받는 법입니다. 말그대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애교입니다. 할렐루야~

가정에서 애교 교회에서 애교부리는 4여선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드보라의 노래입니다. 구약의 히브리 시문학 주에 가장 오래된 단편시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이스라엘의 큰 절기 즉 민족대회 같은 축제 때에 참예자들의 헌신을 목적으로 부른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히브리어의 독특한 음의 예슬과 이스라엘의 유일한 신앙의 예술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오라토리오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한 노래요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에 대한 찬양의 노래입니다.

대표적인 오라토리오를 들어보시겟습니다. 헨델의 메시야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라토리오 란 일반적으로 성서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노래이며 오페라랑 비슷하면서도 연기나 무대장치가 없이 독창 합창 오케스트라로 구성되어 있고 합창을 위주로 하는 음악의 한종류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교회의 칸타나 오페라로 공연해 볼수 있는 것이다. 노래는 위대한 사건들을 영구히 보존시킬 수 있고 그 지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사람들은 그들의 이웃에게 노래를 전하고 부모는 자식들에게 전하여, 책이라는 매개체가 없던 시대이거나 또 책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이 하나님의 일을 잘 알 수 있었다.

5장의 노래를 구성하는 독립된 부분을 음악에 악장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1악장은 5:1-11입니다.이 찬양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이후의 길고도 위대한 영웅적 행진을 여호와에 대한 찬양가로 묘사했습니다. 열두 부족이 질서 정연하게 성소 축제에 입장하도록 하기 위해 행진곡풍으로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2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드보라는 먼저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스스로 서원하여 헌신하였으므로 이스라엘 백성들도 즐거이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노래합니다. 그러니까 이미 여호와의 전쟁이 승리한 결과를 놓고 이스라엘이 헌신하여 이 전쟁에 참여하도록 만드신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내용입니다.

믿음의 영웅 왼손잡이 사사 에훗이 죽자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악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역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고 그것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왕 야빈은 철병거 900승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20년 동안 가나안 왕 야빈의 슬하에서 학대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야빈의 손에 팔아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믿음으로 살지 않는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팔아버리십니다.

20년 동안 참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살려주세요. 회개합니다. 살아보겠습니다.”

그때 드보라가 일어났습니다. 아무도 가나안 군대 앞에 나서지 못하는데 믿음의 여장부 드보라는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모든 힘 있는 남자들은 어디에 갔습니까? 하나님의 역사는 힘이나 환경이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고 일어설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때 준비된 자는 그 위기를 하나님의 기회로 삼아 달려 나가게 됩니다.

마음의 준비, 믿음의 준비, 지식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표범의 눈을 가져야 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의 뱃장을 가지고 자기의 분야에 대한 철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게 되고 행동한 만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솔 왕 야빈에 의해서 20년간 심한 고통을 당했지만, 이들을 맞서 싸울 수 있는 능력과 헌신을 주셨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구속의 행위를 노래하는 찬양입니다.

드보라는 감격에 겨워 보입니다. 3절 “너희의 왕들이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이스라엘의 왕 즉, 각 지파의 통치자들은 귀를 기울어서 반드시 들으라고 외쳤습니다. 900개의 철 병거를 앞세우고 물밀듯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던 시스라의 군대를 별반 갖추지 못한 무기로 대항하여 이겼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이긴 것이 아니라, 비를 쏟아 부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승리, 그것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대승을 거둠에 대한 감격이 묻어 있는 찬양입니다. 그녀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다스리시는 영광스런 통치를 경험한 것입니다.

4-6절 우리 하나님은 위대한 거룩하신 살아계신 전능하신 그는 저 구름속에서도 저 폭풍속에서도 지신속에서도 역사하십니다. 폭발하는 화산에서도 천둥으로 호령하시며 번개로 사자로 삼으시고 능력의 그 하나님 편에서 종이 되겠가도 헌신하지 않겠느냐?

2악장은 5:12-22입니다. 이스라엘군사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마침내는 중앙성소에서의 식전용으로 발전한 노래입니다. 12절 이부분을 찬양할때에는 큰북과 타악기가 들어간 트럼펫이 힘차게 울리는 군악풍의 찬양일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 여러분에게 소집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여러분을 신앙의 용사로 부르십니다.

우리 다같이 헌신하자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헌신하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이 심판을 위해 구원을 위해 내려오셨다고 백성들을 깨우자 지금은 자다가도 깰때라고 외치차

13절에 18절에 이르기를 에브라임부족이여 나아오라 베냐민 부족이여 너도 나아오라 스불론, 잇사갈, 납달리

너도 속히 나아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병상인 여러분을 양육시키고 여러분 앞장서 싸우시려고 하늘에서 강림하십니다. 르우벤 부족이여 너희들은 왜 나오지 않느냐? 길르앗, 단,

아셀부족이여 너희들은 무엇하느냐?

20-22절 그의 영혼이 하나님으로 은혜충만 받아서 그 가슴이 터질것같이 억제할수 없는 자의 외침입니다.

21절 하반절에 내영혼아 네가 힘있는 자를 밟았도다! 이말속에서는 전진하라 나의 영혼아 용감하게 전진! 전우여 용감하게 라고 외치는 전투중의 부대장의 전진명령시 구호와 같다. 우리는 전진 명령을 자기 자신에게 계속적으로 내림으로서 투지력과 담력을 길러 필승을 거둬어야 합니다.

3악장은 23-31)은 막대한 병차를 거느린 적장을 일개 무명의 애국부인이 슬기와 기지로 패배시키는 충절가입니다.

23절) 하나님은 여러분의 행동을 분히 여기신다. 여호와를 돕지 않는 죄가 가장 큰 죄요 저주받을 죄이다. 청소 할때도 좀더 많이 나와서 좀 합시다. 정해진 시간에 못나오면 그전이라도 나와서 해야 축복이요 헌신입니다. 나 한사람쯤 협조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나는 보잘것 없다고 핑계하지 마라

24절 야엘은 연약한 여인의 몸으로 수많은 병거들을 거느린 적의 대장 시스라를 참패시킵니다. 우리에겐 오직 믿음의 행진만이 있을 뿐입니다.

31절 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 땅에 40년 동안 태평시대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애교 있는 4여선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은 노래를 부르는 대로 미래가 결정됩니다.

부정과 불평과 한숨과 절망을 노래하면 기분이 상하고 우울해지며 비관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긍정과 감사와 기쁨과 희망을 노래하면 하늘이 열리고 미래가 밝아지며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어떤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드보라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승리의 노래를 부릅시다.

우리의 희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를 지시면서도 부활의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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