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기노스코(UC 버클리 기독 한인 학생회)에 올리는글...<br>

첨부 1


우리에게 가장 큰 죄가 있다면 Non Christian은 살인이라 말할것이다. 사실 사람을 죽이는 일은 구약에는 극형으로 다루었고 현재도 무기징역이나 사형으로 가장 큰 죄의 범주중하나로 다룬다. 하지만 성경에 보면 묘한 이야기가 나온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에매한? 용서를 받는다. 그리고 너를 죽이는자에게 벌을 7배나 더하시겠다고 하신다. 또 다윗이 장수 우리아를 전쟁터에 내보내고 간접살인을 하였을때에도 그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용서를 받는다. 물론 그 죄의 댓가를 치루지만 그 영은 살리신다...



실수와 잘못은 회개하면 용서받는다...물론 내세를 사는동안 그 값은 반드시 치룬다. 그래서  나는 우리 기노스코의 형제자매들이 예수를 믿되 제대로 알고 믿기를 바란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죄는 살인이 아니다. 성경은 살인보다 더 큰죄를 하나님을 부인하는 죄라고 말한다. 일상의 반복되는 생활가운데서 하나님의 전 존재에 대하여 비아냥 거리며 그의 살아계심을 부인하며 오히려 믿는자들을 넘어지게 만드는...자기가 하는일을 알지 못하고 행하는 어리석은...마귀에게 붙들리어 그의 종노릇하는자! 바로 이런자들은 성령을 거스리며 그 영이 죽은자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리고 결단코 이러한 죄는 사함을 받을수 없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언제나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지 않고는 바로설수없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들인 것이다. 인간은 완전하지 않다. 누구든지 언제 어느때에 잘못할수 있고 실수 또한 할수있다. 예수 믿고나서 완전한 믿음의 의인으로 일평생을 한점 부끄럼없이 산 사람을 나는 한번도 본적이없다. 사도바울 조차도 항상 죄와 사망의 법과 싸우면서 그 삶을 살지 않았는가?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죄와 사망의 법은 원어로 보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죄를 말하는것이 아니었다. 잘못과 실수를 뉘우치며 성품죄를 짓지 않기위해 노력한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항상 "내 안에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라고 기도한다. 날마다 주님의 마음으로 새로워지지 않으면 어느새 사탄 마귀는 우리에게 세상적인 욕망으로 가득차게 만든다. 믿음을 지속하기는 어려워도 한 순간에 믿음을 잃어버리기는 너무나 쉽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 천국본향에 다다르기까지 싸워야한다. 내안의 성령님이 나를 인하여 근심하지 않으시도록 날마다 의의 흉배와 진리의 허리띠를 두르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채워져야 한다.




Feb 2, 2002 날마다 새로워진 아침을 맞이하며...유승호 전도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