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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악행보다 나쁜 것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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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보다 나쁜 것


C. 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라는 책은 고참 사탄이 웜우드라는 신참 사탄에게 편지로 사람을 유혹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풍자적인 책입니다. 그 중에서 무관심과 연기에 대한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우리의 목적은 인간들이 악행을 하도록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이 죽게 만드는 것이다. 웜우드야, 명심해 들어라.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네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인간들을 안락하고 편하게 만드는 것이다. 인간들이 누구에게도 방해되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라. 정신적인 투쟁의 의욕을 죽이는 것이 요령이다. 우리의 두 가지 무기를 결코 잊지 말라. 그것은 무관심과 연기이다. 인간들에게 부와 편안을 주어 남에게 무관심하게 하고 그들에게 편리와 만족을 주어 모든 고상한 계획과 결심을 연기하게 만들 거라."
기름이 있는 차라면 잘못된 길에서 바른 길로 돌아올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 갈 에너지도 없이 멈춰 있는 차라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진리와 복음에 대한 갈급함과 열정을 가지고 계십시오.
주님! 받은 은혜를 전하지 않는 죄를 짓지 않게 하소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뜨겁게 품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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