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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새롭게 태어나는 아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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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새로운 신앙인으로 다시 태어나는것 같습니다. 신앙경력만 디립따 쌓여서 하나님을 무감각하게 느끼면서 살았습니다. 그런 내가 요즘 새벽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성경공부를 통해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느낍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성경공부를 하면서 선천적이라고 생각하며 외우기를 싫어 하는 저였는데.. 요즘 많은 성경구절을 암송합니다. 30구절정도... 나이를 먹어서인지 도통 암송이 안되는데.. 암송을 잊어먹지 않기 위해서 시간날때 계속 입으로 중얼 거립니다. 운전을 할때도, 길을 걸을때도.. 이러다 보니 자연히 성령님의 도우심을 바라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교회에서 말씀듣고 기도하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새벽4시 20분에 눈을 떠서 5시에 교회에 도착을 합니다. 중간에 교회 간사님 한분 모시고 교회로 가다보니 빨리 달려 가도 20분 이상이 걸리는 시간을 달려 갑니다. 이때까지 전도는 저와 거리가 먼것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요.. 오늘 새벽에는 한시간정도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전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이때까지 제가 영업을 거의 12~13년을 했는데 이것도 거리낌없이 사람을 만나는 훈련을 시키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아들이 되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될것 같습니다. 요즘은 새벽에 여호수아 강해를 듣고 있는데..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느끼게 합니다. 원래 인간이 이해하기 힘든 놀라움을 가지고 계시지만...^^ 라합을 만나게 하시고 요단강을 건너게 하시고 여리고성을 앞에두고 할례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에게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해서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보내시는 하나님! 하여튼 멋진 하나님으로 인해 요즘 제가 새롭게 태어나려고 노력을 합니다. 글이 서두가 없죠...^^ 당직을 서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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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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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04.07. 11:27
오 아멘 할렐루야 더 이상 집사님께 드릴 말씀이 없고 집사님을 집사님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 할 수밖에 없고 경배 드릴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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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5.04.07. 11:27
그렇죠. 적들을 코앞에 두고 할례를 한다는게 놀라운 일이죠. 디나때문에 세겜의 족장이하 할례를 하다가 몰살당한 것을 생각하면요.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심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 오시는 날까지 점도 없이 흠도 없이 우리를 보존하시기 위함이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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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05.04.07. 11:27
정말 멋진일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실행하시고 계시네요. 행복하시겠어요. 그 행복과 은혜를 누리시면서 오늘도 승리하세요.
박인규 2005.04.07. 11:27
대단하십니다..정말 부러울 정도네요,. 나는 우리집사람이 토요일마다 가정예배를 보자는 것도 못보고 이리 뒤척이고 있는데.. 기멀전에 계신 여러분들의 신앙을 언제나 쫒아갈런지.. 신앙은 아무한테나 커지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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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4.07. 11:27
부럽다고 말할것 밖에는... 중단없는 전진으로 더 큰 하나님의 은혜 체험하시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큰 그릇이 되세요 ^^; 아고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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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04.07. 11:27
집사님, 받으신 은혜 꼭 지키며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역시 하나님을 찬양할 밖에는...
최민규 2005.04.07. 11:27
집사님.. 여러모로 집사님께 배워야 겠습니다. 존경합니다...저도 집사님처럼 되고 싶은데...노는걸 너무 좋와하네요. 맘은 존경받는 장로님이 되고 싶은데..행동(습성) 은 갓 전도된 사람 같으니.. 저희 어머님께서는 날마다 제가 시편 1편에 나오는 그런 모습으로 살기를 소원하시는데.... 앞으로 집사님 졸졸 따라다니며...좋은 신앙의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송동수 2005.04.07. 11:27
집사님의 열정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고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더 힘내시고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전도를 할 때 더 힘을 주시는 것을 종종 체험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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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04.07. 11:27
집사님.. 귀한 열정을 가지셨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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