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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딸아이랑 눈사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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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별 새벽기도회 후에 집에 오기까지 두시간 조금 더 걸렸습니다. ;;

어찌나 차가 미끄러지는지.. 간신히 주차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숨 자고..

일어나.. 딸아이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아파트 복도에 얼마나 눈이 많은지..

복도에 쌓인 눈으로 삼단 눈사람을 만들 정도였습니다.. 덤으로 옆에는 눈으로 만든 강아지도 함께..

집사람도 보고는 참 좋아합니다..

이궁.. 다 만들고 나니 전 허리 아파서..

인증 사진 까지 찍었습니다. ^^

낼 새벽도 특새인데.. 큰일 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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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최영욱 2010.01.04. 22:58

저희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도 눈사람 만든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대구는 머 거의 눈을 볼 수가 없는지라..ㅋㅋ

 

저희는 오늘 수석목사님이 전화와서 눈이 많이와서 도로상태가 안좋아서,

특새기간이긴 하지만, 내일은 특별히 특새는 하지 않고, 그냥 새벽기도만 할 예정이라고..

도로 상태가 안좋으면 애써서 오지마라고 전화왔더라구요..ㅎㅎ

 

안그래도 내일 새벽에 좀 위험할꺼 같아서 부담감이 있었는데.. 오히려 저는 잘 된거 같습니다.^^

아애주 2010.01.04. 23:14

저도 오늘 휴가라 애들 데이리고 나가서 눈사람 만들고, 사진도찍고, 눈싸운도 하고 재밌게보냈어요.

 

한시춘 2010.01.05. 13:20

눈이 안 오는 지역에 있어 눈오는 풍경을 가끔 그리워(?)하기도 하지만

정말 우리 집 앞에 눈이 쌓일정도로 펑펑 내린다면??

고개가 절로 가로로...;;;;;;

(아니에요..하나님 만들어 주신 겨울 선물 잠깐은 참으로 감사해서 끄덕끄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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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10.01.05. 22:22

저는 새벽예배 못갔습니다.

저희 집이 고바위 언덕을 올라가야 도로인데

차가 못 올라가서 이전한 교회가 시내에 있어서 결국 문자로 날렸습니다.

집에서들 기도하시라구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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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2010.01.13. 23:08
이쪽(수원)은 눈사람 만드는걸 못본듯 하네요 새벽에 나가서 밤에 와 서 그런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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