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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최한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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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 안에 있는 나에게”와 “내 안에 계신 주(10)”는 같은 뜻이다. “예수 안에 있다”는 말을 쉽게 하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과 같다.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놀라운 일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세계 인구의 1/5이 주일이 되면 교회에 다닌다. 우리나라도 인구의 1/5인 거의 1천만 되는 사람이 주일이 되면 교회에 간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평생 주일이 되면 교회에 가서 찬양하며 섬긴다는 것, “놀라운 일”이 아닌가? 이는 “주 안에 있는 자에게” 놀라운 은총이 임하기 때문이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어떤 은총이 있는가?

첫째 / 주 안에 있는 자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세상 사람들이 태어나 사는 것은 천차만별이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의 차이가 있다. 직업과 살아가는 방법이 다양하다. 죽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두 가지 면에서 똑같다. 하나는 죄인인 것이고 또 하나는 그 죄인에게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 안에 있는 자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러므로 심판이 없다.

 

둘째 / 주 안에 있는 자는 새 생명을 얻었다.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예수 안에 있는 나”라고 하는 것은 생명의 위치를 말한다. 예수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다. 우리 마음에는 두 가지 영이 역사하는 데 하나는 성령이고 하나는 악한 영이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성령이 역사한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지 아니하면 악한 영이 그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래서 5절에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라고 하였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다. 세상의 어떤 방법으로서도 얻을 수 없는 놀라운 은총이다.

 

셋째 / 주 안에 있는 자는 평강을 얻는다.

6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라고 하였다. 새생명을 얻은 자에게 성령 하나님의 역사대로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있다. 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라고. 하나님에게 속한 놀랍고 신비한 것을 주신다. 그러므로 삶에 평강이 있다.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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