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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혼의 눈을 뜨게 하는 곳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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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눈을 뜨게 하는 곳 
 
메소포타미아 시대의 유물을 발굴하던 고고학자가 작업 중 어떤 석판을 발견했습니다.
석판에는 고대의 잠언과 명언들이 새겨져 있었는데, 글을 번역하던 고고학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발견했습니다.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들어가 눈을 떠서 나오는 곳은 어디인가?”
그 답을 알고 싶었으나 해석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 근 처에서 탐사를 하고 있는 고대어를 잘 아는 친구를 불러 해석을 부탁했 습니다.
“도대체 이 문제의 답이 뭔가? 그냥 단순한 농담은 아니겠지?”
“아, 이건 아주 간단한 단어야,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지. 답은 ‘아카데미’, 즉 지금의 학교라네.”
유대인들은 나라가 망해도 랍비는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식과 지혜야말로 사람의 정신과 마음을 지켜주는 진짜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교회가 50개의 가로등보다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학교가 지식의 눈을 뜨게 해주는 곳이라면 교회는 영혼의 눈을 뜨게 해주는 곳입니다. 그 사명은 다른 사람이 아닌 말씀을 듣고 따르는 우리, 또 내가 맡아야 합니다.
지금의 교회 역시 이런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빛을 얻고, 세상에서 그 빛을 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복음의 밝은 빛을 세상에 전파하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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