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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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문제로 강원도쪽으로는 얼씬도 못하고 올해도 부산에 다녀 왔습니다.
다만 올해는 동생이 같이 갈 수 있어서 나름 편하게 다녀 왔군요~(운전을 동생이 혼자...ㅋㅋㅋ)
암튼 쌍둥이들 난생 처음 바다구경도 시켜주고, 큰아이가 좋아라 하는 각종 트럭들(부산은 정말 각양 각색의 트럭들이 많습니다)...
고성에 들러서 공룡도 실컫보여주고~ ㅎㅎ
셋을 몰고(?) 다니려니 아주~ 빡세긴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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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더운데 휴가 잘 갔다오시느냐 고생 많았습니다.
빡쎄게.....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담주에 휴가를 떠나나는데...
경비때문에 부산쪽은 꿈도 서울에서 놀려고 합니다. ㅎㅎㅎ
우리는 넷인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ㅠㅠ
빡빡빡빡쎄게 해야 할까요? ^^
좋으셨겠어요 오랜만에 고향도 들려보시고 ^^
*^_^* 벌써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ㅋ~ 요즘은 교회에서도 썰렁함을 느낍니다. 휴가철이라 그리운 얼굴들 .. 보기도 쉽지 않네요.
저는 휴가가 2주 남았습니다. 아직 무계획이라서 좋은 의견들 듣고 싶군요.
좀 빨리 다녀 오신건가요?? 8월이나 되야 휴가인데 ㅎㅎㅎㅎ 시간이 정말 안가는군요 ㅎㅎ
네, 좀 빨리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7월 말 부터 8월 초 까지는 성수기이기도 하지만, 너무 덥잖아요?
지난주는 교통도 뻥~ 뚫리고, 사람도 많이 없고...바닷물도 시원~ 시원~ 하더군요....
하지만 부산....진짜 너무 더웠습니다...ㅋㅋㅋ
팡팡 10 포인트라요 뭘까 이게 ㅎㅎㅎㅎ
목사님.. 부럽습니다.. ㅎㅎㅎ
부럽군요....전 휴가철 끝날 즈음에나 가게 될듯...
귀한 쉼이 되셨겠네요.... ㅋㅋ
저랑 이제 터치하셔욤~~ 저는 다음주에 다녀오겠네요...
에공~~ 문제는 휴가 다녀와서 2개의 수련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