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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카툰 19금 여친의 실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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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남자친구 만난지얼마안됐을때임.

밥 한공기도 다 못먹는 가녀린 뇨자였음.

욕 할줄도 모르는 천사같은 가식을 발산중이었음.

깨가 쏟아지는 사랑의 문자를 하고있었음.

보고싶다는 한마디에 남친은 벌써

우리집으로 향하고있었음.

씻지도 않고 초췌한 모습인 날 보여줄수 없었음.

다급히 남친에게 문자 한통을 보냄.



"오빠~ 나 잠시 씻고올께! 집 앞에서 기다리구이써 >0<"



"어?....어......" 라는 답장왓음ㅋ

이때까지 심각성을몰랐음.ㅋㅋ


다음날 남자친구 핸드폰 봣는데

나 기절할뻔 했음. 내가 문자를 이렇게 보냈음.














"오빠~ 나 잠지 씻고올께! 집앞에서 기다리구이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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