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카툰 면접 레전드
- 그대사랑
- 449
- 0
첨부 1
항공사 면접을 본적이 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였는데요. 면접자는 총 5명이였습니다. 그런데 저포함해서 4명은 들어왔는데 한명이 안들어오더라구요. 문을 닫고 자리에 앉고나니 4명이여서 면접관이 한명어디갔나고 물어실때 갑자기 똑똑~ 하고 문을 누군가가 두드리는것입니다. 그러더니 저희와 같이 면접을 같이 봐야하는 한분이 갑자기 비행기 포즈를 취하면서 윙~~~ 윙~~~ 하면서 들어오는데... 갑자기 웃겨서 웃어 버릴뻔했습니다. 근데 더 골때린건 비행기 포즈로 들어온후 고개만 돌려서 면접관을 바라보면서 하는 말이 " 착륙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포함 다른면접관은 머리에 식은땀이~~ 면접관은 황당한 표정 ㅋ 그때 좀 짜증이 많은 얼굴을 하는 면접관이 한마디 던졌습니다. "나가세요." 라고요. 그 면접자 "죄송합니다. 좀 독특하게 하려고 한건데요" 라고 사정하니까 면접은 보게 해주시더라구요. 결과는 어케 됐는지 모르겠지만... --------- 모사이트에서 보다가 웃겨서 퍼옵니다 ㅋ 몇년 전부터 돌던 이야기에도 흡사한 사례가 있다고 하던데요. 조선소 면접에서는 "뿌우우웅~~~ 취항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활용하기도 한다고...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