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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카툰 [혐오] “도저히 못참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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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참겠어” …경기중 ‘대변’ 축구선수..

“긴장을 해서 그런지 속이 진짜 안 좋았다. 상대편 선수가 왼발로 공을 드리블하고 있기에 태클을 했는데
순간 가랑이에 힘이 풀리면서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재치 있게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밤이었고 비가 와서 유니폼이 지저분했다. 나는 흙을 묻혀 대충 수습하고 다시 경기를 뛰었다.”

부비적 거리네요...ㅡ..ㅡ..문제가 된다면 자삭할께요..ㅠㅠ 기사 원문에 참고 동영상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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