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카툰 서민이 생각하는 부자들의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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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2CH 출처: 개소문 18:12:07 가난뱅이가 상상하는 상류층이란? 매일 아침 소 젖에서 바로 우유를 짜 마실 거 같아. 16:17:09 댓글난에서 1등을 못 하면 바로 돈으로 해결함. 01:28:09 보이스 피싱 사기꾼 : 난데, 나 알지? 있지 말야... 부자 : 알았으니까, 얼마 보내면 되는지나 말해. 09:40:05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카메라맨이 옆에 있음. 21:36:53 가난한 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동경하겠지. 22:18:12 100엔 짜리 쥬스 자판기를 찾아 돌아다니진 않을 듯. 01:46:55 은행 수수료 신경 안 쓰고 토요일에도 팍팍 인출하겠지? 12:13:04 반찬 남은 양을 보면서 밥을 먹는 페이스 조절은 안 할 거야. 12:22:36 마트에서 반액 표시 스티커를 떼어 자기가 사려는 물건에 붙이진 않을 거야. 23:27:34 가격 인하 제품을 사는 건 패배라고 생각할 듯. 00:25:31 <스키장 음식은 비싸니까 도시락을 싸가자> 는 생각을 도저히 못 하겠지... 00:27:13 스키장 리프트 요금 아끼려고 존나 힘들게 걸어 올라가지도 않을 거야. 12:12:14 안에 남아 있는 통조림 내용물을 핥다가 혀 베인 적도 없을 거다. 12:16:48 요구르트 같은 걸 끝까지 쪽쪽 빨아먹지도 않을 거임. 12:24:17 야, 너네들. 가난한 거 자랑하는 게 재미있냐? 12:26:22 밝은 형광등을 사용하겠지. 12:39:25 빠칭코에서 3천엔 쯤 날려도 의기소침해지진 않을 거야. 14:06:21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 14:08:54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02:59:05 매일 욕탕에 더운물을 가득 받아서 입욕제까지 뿌려서 들어가지 않을까? 09:39:14 담요 외의 난방기구가 분명히 있을 거야. 13:02:46 연말 선물로 집에 햄 세트 같은 게 들어올 거야. 19:22:25 역에서 산 신문을 집에까지 들고가진 않을 거야. 22:20:29 방금 내가 본 건데, 초딩이 자기 집 바로 근처에서 자판기 음료를 사더라고. 집이 정말 코앞이었는데. 너무 낭비잖아. 그런데도 좀 부럽게 느껴지더라. 01:56:32 만엔 짜리 깰 때 속이 쓰리진 않을 거야. 12:15:44 속옷 냄새를 맡아본 후에야 <아직 입을 수 있다, 없다> 를 판단하진 않을 듯. 09:20:16 저녁 식사 자리엔 바이올린 연주자가 따라붙겠지. 18:27:25 오후 티타임이 1분만 늦어도 하녀가 집사에게 존나 깨지겠지. 18:47:26 도베르만이 뜰 앞을 서성댈 테고. 18:52:43 화장실에 비치된 실크 손수건을 일회용 휴지로 사용함. 11:01:53 일회용 라이터가 아닌 라이터를 사용하겠지. 01:57:38 유리창을 닦는 게 아니라 아예 새걸로 갈아 끼울 듯. 12:49:57 세뱃돈을 준비하겠다고 하면 은행장이 집에 찾아옴. 12:58:43 AKB48 을 전부 불러서 집에서 파티해버릴 것임. 물론 수영복 입혀서. 13:54:06 여자 부자라면 꼭 <오호호호홋> 하고 웃어야 함. 00:16:39 집안에 첨 보는 사람이 자리 깔고 살아도 5년쯤은 모를 듯. 19:23:38 하드를 다 먹은 다음에도 나무 막대기를 빨고 있을 리 없음. 16:47:10 각 손가락별 전용 손톱깎이가 있을 거야. 13:49:26 자연산 송이버섯 먹은 횟수를 기억하고 있진 않겠지... 05:57:54 슈퍼에서 맥주 살 때 가격표 같은 건 안 보고 집을 거야. 03:27:45 인터넷 쇼핑할 때도 최저가 검색 같은 건 안 함. 03:01:38 온천 타올을 쌔벼와 집에서 쓰진 않을 거야. 01:25:29 소비세가 10%로 인상돼도 뭐가 변한 건지 잘 모르겠지. 02:13:03 평소 만나던 사모님에게 <오늘 지하철이라는 걸 타봤는데요> 하면서 자랑하겠지. 02:30:33 웹서핑할 때도 집사가 마우스 클릭을 해 줌. 01:12:20 엄마한테 <남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면 바로 도쿄 돔에서 오디션이 열리게 되는 거임. 02:58:05 고기 만두의 피는 안 먹고 고기 속만 먹을지도 몰라. 14:34:42 인스턴트 라면에 돼지고길 넣을 거야. 12:32:00 공산당에는 절대로 투표 안 함. 23:14:05 쿠폰 없는 날에도 맥도날드에 가겠지. 18:29:47 가축과 서민을 구별 못 함. 23:36:50 한 손엔 와인을 들고, 가운을 입은 채 야경을 바라봐야 함. 01:37:25 하드 용량이 꽉 차있지 않을 거다. 01:07:10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는 <낙마 사고> 20:08:19 중국제가 존재하지 않는 의식주 생활. 06:12:46 곧휴는 소변용과 섹스용. 두 개가 있을 거임. 14:55:01 곧휴가 내 두 배쯤 되는 거 아닐까? 21:20:18 그건 그냥 일반인이고. 00:07:35 껌에 단물이 빠지면 바로 뱉는 거 아닐까... 11:15:32 몸이 안 좋으면 대학병원에 입원함. 10:12:30 에어컨 온도를 26도 이하로 내린 적이 있을지도 몰라. 19:21:48 유통기한 지난 건 안 먹을 거다. 23:01:31 100엔샵의 존재 자체를 모를 거다. 07:14:18 소변 볼 때마다 화장실 물을 내리겠지... 15:25:33 겨울엔 집에서 반팔로 있고, 여름엔 집에서 코트를 입고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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