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카툰 맞춤법 소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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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애........... 그애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얼굴이 항상 빨개지고......... 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애........ 그애는 김에김씨였다. 워낙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다.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 따르릉........전화가 왔었다.. 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애가 알았다며 끈었다........ 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됬다. 어의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자존심이 상했다................명예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그애가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얘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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