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카툰 입사 이틀 만에 당한 굴욕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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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회사를 처음 들어간 건 작년11월 모든게 낯설고 잘해야겠다는 긴장감에 지금회사를 입사하고 처음으로 거래처 손님들이 방문했습니다
오렌지쥬스가 맘에 안든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다 사장님 왈: 정말 모르는거니?
???????
대체 머지? 한참을 생각했다
또다시 사장님 왈: 모를수도 있겠다만은
뒤늦게 알고보니
.
.
.
그랬다 난 이짓을 한거였다↓
나처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건
↓이 용도로 사용하는거지요
나만 모른건가요?-_-^ 솔직히 그때 생각해보면
컵이 너무 작다는 생각을 해놓고선
왜 더 의심을 못한건지 안타깝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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