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카툰 울어무니가 매운고추를 사셨습니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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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에 매일 상추와 같은 채소를 판매하시는 나이 많으신 할머니에게 매운 고추를 샀답니다. 할머니왈 엄청 매워... 이거.. 그러시면서 파셨습니다. 근데 별루 맵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다음날 아파트를 나가시다가 할머니를 보셨답니다. 그리고 말씀 드렸답니다. 할머니.. 어제 고추 맵지도 않더구만...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한마디 하셨다네요.. 그게 맵지 않으면 니가 심어 무거라..ㅋㅋ 이러셨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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