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드뎌 애 아빠가 되었네요..ㅎㅎ
- 최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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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장정 11시간의 진통끝에 딸을 만났습니다.
아내가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11시간 내내 옆에서 같이 있었는데..
진통을 겪는 아내도 이루말할수없는 고통을 당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데도 무척 힘이 들더라구요..ㅠㅠ
아무튼 3.12kg의 딱 적당한 사이즈의 아이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이제 잘 키우는 일만 남은거 같습니다.ㅋㅋ
오늘로써 벌써 이틀째입니다.
내일 오전에 퇴원절차를 밟고..
조리원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아직 신대원생활중인지라..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딸과 아내를 조리원에 옮겨놓고..
양지 골짜기로 갑니다.ㅠㅠ
아무튼 인증샷으로 대신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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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우와...축하드립니다. ^^애기가 참 예쁘게 생겼네요. 딸인 모양입니다. ^^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우와...~. 축하드립니다. ^^
축하 축하 정말 축하드립니다.
11시간의 진통이라면.. 와~ 정말 힘드셨겠어요..
하여튼 아이 잘 키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빠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일 같지가 않네요~~ㅜ.ㅜ...
축하 드립니다...
사모님이 고생 많이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사모님이 오랜 시간 고생하셨네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예쁜 따님이네요.
사모님께서 너무 고생하셔서 전도사님 앞으로 잘 하셔야 될듯...ㅎ
우와 ~ 축하드립니다. 대박 나신것 축하드려요 *^_^* 첫 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누군가 그랬던것 같은데... ㅋ~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첫딸이면 비행기 태워준다던데요?ㅋㅋ
이름은 아직입니다.. 무엇이 좋을지..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은서가 어떠냐고.. 밀어 붙입니다.ㅋㅋ
나쁘진 않겠지만.. 다들 가을동화 찍냐고 그럽니다.ㅎㅎ
와아 축하합니다.
이목구비 뚜렷하고 머리숱 많고 예쁩니다.
그러게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아니 놓고 공부가 되시겠어요
화이팅 하십시오.
추카 추카드립니다.
넘 이쁜 딸이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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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곤히 자는 모습이 천사와도 같네요 태어나자마인데 예쁘고그리고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네요 . 요즘 애들은 백일때 뛴다더니 그럴것 같아요~이름은 지었나요?다시한번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