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re] 역시 하나님을 믿는 분들은 달라......

샬롬! 오늘도 변함없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여기에 방문해서 글을 올리는게 저의 하루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짜달시리 잘 하는것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전도사님의 정팅에 걱정을 했는데... 글을 읽어 내려 가면서 역시 하나님을 믿는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옛날 캠코드 동호회인 \캠유저\ 1대 회장을 지낼때 생각이 나는군요. (초창기라 아는게 없어도 그냥 부산/경남 지부 회장을 시켜 주더군요.) 회원들과 모임을 가져야 되는데 매번 만날때마다 술집에 가고 또 만나는 날이 주일이라 많은 고심끝에 그 동호회를 탈퇴를 했답니다. 물론 그 동호회의 모임이 순수하고 또 배울것도 많았지만........ 주일을 어기는게 싫어서 탈퇴할수밖에 없었는데 ... 이모임은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런 모임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뭐 정팅을 진짜 얼굴 보면서 할수도 있잖아요. 주일이 아닌 공휴일날....... 대전과 부산의 중간쯤에서 모임을 가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다음에............ 하여튼 기대가 크네요. 정팅때 뵐께요. 그리고 제 사진을 올립니다. 저 이렇게 생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