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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랜만에 맞는 휴일~

  • 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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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당직을 서고 오랜만에 맞는 휴일... 학교에 가서 생일을 맞이한 한 형제를 다같이 모여서 축복해주었답니다... 03학번 신입생인데...생일빵을 잔뜩 먹여주었죠~^^;; 그러고 나서 훈련소에서 함께 동거동락했던 한 후배를 만났습니다... 전주시내에서...전국체전행사를 보면서 거리를 헤매이다... 밥을 얻어먹었답니다...염치를 불구하고 후배에게...ㅋㅋㅋ 훈련소에서 제가 전도사처럼 그 녀석에게 설교를 해댔죠... 제가 거기서 전도를 하면 그녀석은 항상하는 말이 있죠...\그럴듯하네요~\ 고개를 끄덕이면서...하지만 못믿겠다는 그런 눈빛을 저에게 보내면서...ㅋㅋ 오늘은 만나서 교회가자가 이야기를 꺼냈더니...하는말...\그럴줄 알았어...ㅋㅋ\ 그러더군요...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느껴버렸낭?...ㅡㅡ; 훈련소에서는 그나마 반응을 보였지만 조금은 그런 마음을 찾아볼수 없었던 그녀석의 모습... 오늘 교회같이가자는 말을 하면 대답하기를 피하는 그녀석... 오늘 오면서 마음 속으로 기도했습니다.....그녀석에게 하나님을 볼수 있는 마음을 주시라고... 그녀석의 이름은 김상연이라고 합니다...혹시 생각나면 기도해주세요~^^;; 그래도 집에 와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순간의 치욕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그것들이 기쁨으로 변화되어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여러분도 복음을 전하며 증인의 삶을 살고 계시죠? 우리모두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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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3.10.15. 21:22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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