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종인 형제를 만나서....
- 양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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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인 형제를 만났습니다.
인터넷에서 알게 되고 또 인터넷으로 친분을 쌓아서 오늘
직접 만났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자녀는 다시금 뭔가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이 점심을 먹고 또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무척이나 수줍음이 많은 그런 형제였습니다.
제가 막내라서 동생을 삼고 싶어서 담에 만날때는 동생한다고 했습니다.
흔쾌히 허락해 주며 붉어지는 얼굴을 보고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교회에 봉사하러가는 뒷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게 해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이홈페이지 운영자님이신 김형석 전도사님께도.............